존재의 궁극적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한가지는,
하나님이
당신 안에 살아 계심을 아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하나님이라는 태고의 기억이
당신 영혼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견성=깨달음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성령을 받는다, 혹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고 표현하는데
사실은 기독교적 표현은 왜곡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한 순간도 거룩한 영(성령)이 아닌 적이
없었고 그 거룩한 신성은 단지 잊혀진 상태에
있는 것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신성이란
본래 있던 본성을 본래면목이기 때문입니다)
앎이 영혼 속에서 잠자고 있으면서,
언젠가 일깨워지기를 기다리며,
현실로 경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당신이 깨닫고 알기만 하면 그렇게 된다.
당신이 신이요. 신성인 것을 알 때,
그 느낌을 확신함으로써 그것이
진실이라고, 당신에게 가르쳐 줄
경험과 이해를 얻게 될 것이다.
■아무도 당신에게 깨우쳐줄 수 없다!
■ 오직 당신만이 당신 자신의
사고과정과 감성에 의하여
그 이해를 성취해 나갈 수 있다.
나는 기쁨이 되겠다, 사랑이 되겠다하여
당신의 의지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내 의식을 불러오기만 하면 된다.
이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당신과 하나님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것을 안다면,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신과 분리하는 교리나 사고방식을 제거하고,
당신은 다시 신격(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그렇게 당신은 하나님의 성전 그 자체가 된다.
큰 지혜와 전지한 하나님의 지성이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본임을 깨닫고
전체 생각이 되도록 자신을 허용한다면,
당신은 하나님 전부, 즉 모든 것이 된다.
그때 당신은
당신의 자유와 위대함과 영광을 되찾는다.
당신은 현실이 당신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당신이 더 강하다.
단언하건대,
당신이 이 지상에서 성취해야 할 것은
본연의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당신이 하나님이라는 지식은
존재의 상태에서 성취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한 순간에 성취할 수 있고
한 순간에 깨달을 수 있다.
(깨달음은 한 순간에 일어난다는
돈오頓悟와 같은 맥락입니다.
※돈오의 의미
頓(돈)= 갑자기, 급작스레
悟(오)=깨달음, 깨우치다.
※돈오점수[頓悟漸修]의 의미
깨달음은 갑작스레 오지만
수행은 점진적으로 진행된다는 뜻.)
인간은 스스로의 속박(制限)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자신의 삶에 의문을 가지고,
왜 자신들은 교리와 종교의 위선에
노예가 되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이 지상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제한된 의식의 장벽을 넘어서
그것을 초월할 정도로 충분히
자신과 남을 사랑하기 시작하고 있다.
비로소 자신의 내면과 모든 사람의 내면에
부드럽고 애정이 깊으며 현명한 근본(신)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인간을 오랫동안 지배해왔던 예언과 종말론,
모든 종류의 두려움은 2000년 동안
일어나지 않고 있음을 눈치채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은 그것들을 벗어나 계속 살아왔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갖게 되었나.
예수가 신의 독생자라는 종교를 갖게 되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신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독생자라는 말은 합당하지 않다.
그리고 그는 당신을 구원할 수 없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있었다면
그는 아마 1세기쯤 그리했을 것이다
또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면
왜 하나님을 두려워(경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회의를 품고 있다.
이 지구상의 의식은 변하고 있다.
인간을 죄수요, 짐승과 다름없는 존재라던
제한된 이해가,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오면서,
인간을 본래 하나님인 지고한 근본으로
깨달을 수 있을 만큼 의식이 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육신과 에고의 시대였다.
새로운 시대는 벌써 지평선 위로 떠올랐다.
이 시대를 빛의 시대,
순수 영성의 시대, 하나님의 시대라 한다.
이 시대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고
■ 하나님과 천국이 모든 사람들
자신 안에 있어왔음을 깨닫는 시대이다.
그래서 신과 예수와 붓다는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되며, 하나임의 세계안으로 융해된다.
이러한 지고의 이해에까지 도달한 이들은
그 자신의 빛 하나만으로도
전체 의식을 향상시킨다.
빛의 시대는 인간을 자유롭고
무한한 생각으로 되돌려 놓는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존재의 자유가 있는
지고한 왕국으로, 새로운 왕국으로...
이 지상에서 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삶은
거대한 환영이다. 일장춘몽과 같은
이것은 거대한 꿈인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그 꿈에서 깨어나,
당신들 각자는
하나님과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배우고 체험하면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장차 모든 이들이 그렇게 할 것이다.
ㅡ람타의 가르침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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