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에

행복이란

 

세상이 달라지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자. 대신에 세상이 어떻든 관계없이 나는 주님 안에서 기쁨을 회복하겠다고 다짐하자. 기쁨과 행복은 주님 안에서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꿉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행복은 
좇으면 좇을수록 더 멀어지는 특징이 있지요. 

도리어 인생의 목적을 바로 알고
하루하루 잘 살아낼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곧 행복이란 하루를 잘 사는 자에게 
주어지는 기쁨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잘 산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주안에 살아야 합니다. 
주안에 뿌리를 박아야 합니다. 
주안에 세움을 입어야 합니다.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감사함을 넘치게 해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이 땅에서 살면서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언제나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웃으며 살아야 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참 기쁨의 삶을 나누어야 합니다. 아멘 

선화 (전채옥)^*^*

[오늘의 만나]

（사무엘상 12：22）
주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이는 너희로 
그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주를 기쁘게 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