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이어지는 나날들
모든 날중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독일 역사상 존경받는 정치가 마티바덴의 일화입니다,
한번은 그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 값싼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는데
밤새 신발을 도적맞고 말았습니다, 화가 잔뜩나서
어느 놈이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 욕을 하면서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훔쳐 가게 하시다니-- 하고
하나님을 원망 했습니다,
그때 친구 하나가 헌 신발을 빌려 주면서 주일이니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마티는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갔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 의자에 두다리가 없는 사람이
앉아 예배를 드리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마티는 부그러움을 느꼈습니다,
나는 고작 신발 하나를 잃고서 사람을 욕하고
하나님까지 원망했는데 저 사람은 두발을
잃고도 감사를 드리다니--
그로부터 마티의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생활, 감사할 것을 찾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국가에 봉사하고
국민의 존경을 받는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감사가 날마다 더하는 하루 되세요 .
선화(전채옥)
[오늘의 만나]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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