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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사람의 특징

에덴촌 2022. 8. 20. 17:58

너는 이것을 기억하라.

 깨어난 사람은 

모든 생명의 통일성 (the Unity of All Life)을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깊이 활용하지만,

(종교나 이념을 초월하지만)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그것을 부인하거나 무시한다.

깨어난 사람은 언제나 진실을 말하지만,

깨어나지 않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뿐 아니라 자신 스스로에게도

너무나 자주 거짓말을 한다.

(걸핏하면 합리화하거나 핑계를 댄다.

눈에 분명히 드러난 죄악이나 모순에 대해서도

무책임하게 하나님 뜻으로 돌려버린다)

깨어난 사람은

자신이 말한바대로 행동하려 하지만,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종종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다.

(신도들에게는 섬기라. 대접하라하지만

정작 자신은 항상 섬김을 받고 대접을 받는다.

또 겉으로는 선한 척,  믿음이 좋은 척, 하나

뒤로는 온갖 비리와  편법, 악행을 저지른다)

깨어난 사람은 현실을 보고 인정한 후에

항상 현실에 부응하는 것을 하려고 하지만,

(지금 여기서 생생하게 살아가려 하지만)

깨어나지 않은 사람들은 그와 반대로 한다.

(지금, 여기라는 현실을 무시하고

유전과 전통, 구태만을 고집하므로 꽉 막힌

고집, 아집, 편협함으로 굳어져 버린다.

종종 "세뇌된 개독교인은 답이 없다"는

속담이 생길 정도로 의식 상태가 심각해진다)

 깨어난 사람의 자신의 문명에서

인간들이 "정의"와 "처벌"이라 부르는

개념이나 원리를 포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개념을 버린다. 

다만 카르마와 윤회,

체험과 레벨상승이 있을 뿐임을 안다)

깨어난 사람은 자신의 문명에서

인간들이 "불충분"이라 부르는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모든 것이 언제나 충분하다고 여김

뭐가 부족하니~ 교회당 주차장을

새로 건축해야 되니~ 선교자금이 부족하니~

부족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랑이나

목사나 선교사는 거듭나지 못한 영혼

=깨어나지 못한 영혼이라는 의미)

깨어난 사람은 자신의 문명에서

인간들이 "소유권"이라 부르는

개념를  수용하지 않는다.

(차원이 높은 성자들 영혼 경우일수도...

저는 아직 제 소유권 수용 중... 흑 ㅜㅜ)

 깨어난 종족은 기술과 우주론,

기계와 자연 사이에 균형을 창조하지만,

깨어나지 않은 인간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깨어난 사람은 물리적 환경을 

파괴하거나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 하지만,

깨어나지 않은 인간들은

환경파괴에 무감각하다.

(환경의 보호하려 한다는 뜻,

저도 분리수거에 철저해지더군요)

깨어난 사람은 절대

자신들 스스로를 해치지 않지만,

깨어나지 않은 인간들은 종종 그렇게 한다.

(자살이나 자해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깨어난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짓이니까요)

깨어난 사람은 경쟁하지 않지만,

깨어나지 않은 인간들은

종종 서로와 비교, 경쟁한다.

(심지어 저 삯꾼, 도적놈들은 신도들에게

헌금많이 바치기 경쟁까지 시킵니다.

병신도들은 삯꾼에게 휘둘려서 스스로

"헌금 많이 바치기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영광을 도모하거나, 삯꾼에게

세뇌되면, 저지르게 되는 얼빠진 짓입니다.)

깨어난 사람은 이미 충분하다고 느끼지만

깨어나지 않은 인간은 종종

필요에 근거한 체험을 만들어낸다.

(예수를 만났네, 아브라함을, 바울을

만났네. 그들이 내게 뭐라고 말을 하셨네.

하는 것들은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사람을 끌어 모으기위해서, 유명해지려고,

만들어 내는 체험이라는 뜻인데 사실

이런 거짓 선지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깨어난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없이

조건없는 사랑을 체험하고 표현하지만,

깨어나지 않은 인간들은 종종 

스스로 조건없이 사랑하는 일은 없으며

●심지어 조건없이 사랑하는 신을

● 상상조차도 하지 못한다.

(즉, 예수 믿어야만 사랑=구원해주고

십일조나 헌금을 바쳐야만 축복해주는

그런 옹졸한 신, =에고가 투사하여 

만들어 낸 우상신=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다.

이런 신도들은 항상 내면에, 두려움을 숨기고

있으며 그 내면이 죄책과 노예상태로 묶여있다.

우상 하나님을 섬기는 삯꾼 집단안에서는

내면에 더 큰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

더 좋은 신앙인인냥 부추김을 받게 된다)

깨어난 사람은 자기 내면에 있는

영(신)의 힘을 깨닫고 사용하고  있지만,

깨어나지 않은 인간들은 종종

그것을 대부분 무시한다.

(주일성수하고... 십일조나 헌금  많이 하고,

중언부언 많이 기도하면서, 삯꾼에게 충성하면

언젠가 하늘에서 축복이 뚝 떨어진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혹은 요행한 일이 생기면,  다 위의 조건과

프레임에  끼워맞춰 해석한 뒤 그것을 맹신함)

 

ㅡ신과 나눈 이야기 중에서ㅡ

이해를 돕기위해 괄호로 첨언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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