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사랑 -/주님께향한 글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에덴촌 2022. 7. 18. 07:54

♧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2∼3)

기독교를 체험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성경 속 사건들은 기록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명희 시인은 “하나님 말씀은 나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과 아름다운 보석과 내 마음에 숨겨진 기쁨이 되는 것이다.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말씀과 은혜를 맛보는 사람이 가장 복된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복받고 평탄하고 형통하게 되는 비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세워주시고 복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영의 양식을 매일 먹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선화 (전채옥)^*^*

[오늘의 만나]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 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