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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드높이는 자들

에덴촌 2022. 7. 8. 20:09

종교로 장사하는 장사치들, 비류들의

※비류[非類]사람 같지 아니한 사람※

중요한 특징은 바로 ■교만입니다.

얼마 동안은, 길면 수십년 동안

사람들을 속일 수 있습니다만

교만한 자들의 결국은 패망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

 

자신이 세계를 이룰 목자니~

3천층에서 제일 큰 자니~

운운 하던 사이비도 있었습니다.

교만한 자들의 패망을 목도하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또, 자신이 두 증인이요.

감람나무요 재림주라고 하는 

비류[非類]도 있습니다.

성서의 구절들을 짜깁기 하고

같은 단어를 찾아 서로 짝을 맞추면서

비유니~ 비사니~하며 

교묘한 해석과 말장난으로 영혼들을

홀려 멸망으로 끌고 갑니다.

 

사기꾼일 수록 속임수에 능수능란하여

교만과 더불어 거짓말이 체질화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영혼을 잡아 먹는 방식은

거미가 입으로 짜놓은 교리의 그물에

먹잇감이 걸려들기를 가만히 기다리다가

먹잇감이 걸려들었을 때, 입의 실(말)로

먹잇감을 꽁꽁싸매 저장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삯꾼과 사이비의 말에 푹  빠진 영혼들은

교주의 먹잇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당하는 자들은 자기 영혼이 

거미 입의 말(실)로 결박당해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삯꾼 뱃속을 채워주고자 합니다.

먹잇감으로 결박 당한 상태로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의 피와 골수,

돈과 열정을 자발적으로 상납하게 됩니다.

속이는 자를 아비와 스승으로 따르고

추종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바치고 충성하는 것"이라고

충분히 세뇌되어 적극 동조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다단계 사기꾼들이

교육과 세뇌로 속여서 사람들이 헛된 믿음과 

망상을 갖고 올인하게 유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 ■무지와 고집이 쎄면 쎌 수록

불에 날라드는 불나방처럼 불에 타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양아치가 종교장사 하는 곳에 

꼬여들어 자기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문제는 있습니다.

 

"나도 저 목사님처럼

많은 신도들의 추앙과 칭송을 받으리라.

보란듯이 충성하여 사람의 영광에

취해 보겠노라"는 허영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아멘하고  종교 조직과

직분에 더 열심히 충성하면서 아부합니다.

이는 두목에게 충성하는 조폭 조직원들의

행태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본질적인 면에서는 똑같습니다.

 

더 많이 갖다 바쳐서 충성심을 인정받고

그래서 더 높은 직분으로 올라가려고,

경쟁하고 몰입하느라 

가정이 깨지거나 가세가 점점 몰락해 갑니다.

가랑이가 찢어지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을 팔고 구원을 파는 비류[非類]에게

올인하여 충성하고 봉사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한 영혼이라도 더

내 편, 내 군사, 내 조직으로 끌어들여 

이용함으로써 그들 종교조직과

세를 과시하고 확장하고자  합니다.

 

두목이 추구하는 바가

항상 욕심으로 가득 차서

성령이 보시기에  악하고도 야비하다는 

진상을 그들은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악을 선으로 선을 악으로 보게 됩니다.

모든 것을 언제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진리로~ 선으로~

정당화하고 미화하고 포장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들 하나님은 에고가 만들어낸 가짜 하나님,

우상 하나님인 줄은 꿈에도 모른채 말입니다.

 

어떤 목사들은

자기 견해과 해석만이  항상 옳기 때문에

자기 견해와 다르다면 -->배도자, 배도집단,

사단 마귀로 매일 물고 뜯으며 공격합니다.

자신과 다름을 다양함으로 보지 못하고

다르다면 무조건 물고 뜯고 짓밟아버립니다.

다름을 짓밟는 것이 사명이요,

정죄와 판단이 목회가 된 자들도 있습니다.

 자기 지식과 에고의 생각과 자기 고집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맹신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성령안에서는 차별이 없습니다.

남녀차별도 인종차별도 종교차별도 없습니다.

차별이 없다는 것은,

영적으로 레벨이 상승하여 

특정 차원에 이른다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고 알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문화이 차이, 개성의 차이, 방법의 차이,

명칭의 차이와 방법의 다양성이 존재할 뿐,

영혼의 차원에서는 본질적인 차이도

근원적인 차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종교들의 본질은 하나로 통합니다.

 

그러나 어둠에 속한 무지한 무리들은 

■차별을 하나님의 뜻으로 맹신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의의 군사요, 

하나님의 사도인냥 착각하는데

그 레벨, 주파수에 너무 많은 영혼들이

얽매여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인도와 네팔에서 주고받는 인사말

나마스떼(Namaste)에는

진리의 정수가 담겨있습니다.


 [나마스떼(Namaste)는
"내 안의 신이
그대 안의 신에게 인사합니다
(존경을 표하다, 경배하다)"
"나는 이 우주를 모두 담고 있는

당신을 존중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마음과 사랑을 다해 예배드립니다."
"나는 빛의 존재인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 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것은 가장 기초적인

영적 진실이자 진리의 정수입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느 때든, 누구에게든

상대를 신처럼 존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스스로  나만 특별한 냥, 구원인냥 하거나 

스스로 섯노라 교만할 수가  없습니다.

교만한 자가 가장 아래 있게 되며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멸시받고

차별당하던 자가 천국에 먼저 들어갈 것입니다.

교만한 자들, 거짓말 하는 자들은

어설픈 신학지식이나 주입된 관념에

붙잡혀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부귀영광과 성공을 위한 도구로

신도와 사람을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르는 신도가 많든지 적든지 상관없이

그 목사가  스스로 뭐나 된 듯이,

자기만 특별히 세움을 받은 냥,

잘난 척 하는 비류를 본다면,

멀리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교인의 숫자의 많고 적음이나 외모같은

겉  모습이나 말이나 직분에 속지말고

오직 그의  속 중심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남을 속이는 짓과 겁박하는 일이 체질화된

영적인 양아치들을 이롭게 하는 것은

성령을 근심스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만한 영상입니다.

 

영적 렙업(레벨 업)의 비결

https://youtu.be/KuM-3Etpw7g 

 

주입된 가치관에서 벗어나서

자유의지를 살려서 살아가기

https://youtu.be/REhcPl5dWzs 

 

재미있는 영상입니다ㅋㅋ~

https://youtu.be/k13fiTt_NqQ 

흉가에서 가져온 실제 인형사진이 있어요.

※이런 현상을 물령화라고 합니다.

애착하던 물건에 영가(귀신)가 붙어

일체화되어 있는 경우에 벌어지는

괴이한 현상, 실화 체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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