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의 발견♣
하루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어느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모두가 그를 알아보고 깍듯이 예우했지요.
그 모습을 보며
현관 청소를 하던 한 청년이 투덜댑니다.
그러자 그는 그 청년을
감싸 안으며 말했다고 합니다. “ 여보게 젊은이, 나는 펜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의 한 부분을 표현하지만 자네는 지금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의 한 귀퉁이를 아름답게 가꾸고 있지 않은가? 결국 우린 같은 일을 하고 있다네.” 참 멋진 말 아닙니까. 이는 오늘 내게 주어진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베푸신 성직이요, 사명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당신에게 주어진 일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곧 사명입니다. 글=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사람들의 박수와 갈채가 없을지라도,
인정과 격려가 없을지라도…
이 길을 걸어가기 원한다.
인정과 격려가 없어도
이 길을 가야 하지만
오히려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를 경험하고 있다.
그저 복음 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사랑이 과분하다.
하나님, 그분이 나에게 주신
선물을 세어보면 이렇게 끝도 없다.
이제 그 선물들 어떻게 가꾸며 포장해서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릴
선물로 만드는가 하는건
우리에게 맡겨진 일생의 과제가 아닐까.
당신의 사명은 무엇입니다까?
오늘도 주님이 주신 사명의 길을 걸어 갑니다.
승리 하소서!!
선화(전채옥)

[오늘의 말씀]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마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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