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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가장 큰 특징

에덴촌 2024. 4. 8. 19:44

야비하다는 것이

악마, 악령의 가장 큰 특징이다.

 

야비하다는 건, 자기보다 약한 자들이나

갑이 아닌 을의 입장에 있는 자들을

겁박하거나 협박하는 자들이다.

자기보다 약한 자들을  멸시하거나 이용하여  

돈이나 물건을 갈취하면서 자기 이익과 욕구를 

충족하며, 약자를 갖고 놀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자다.

꽃뱀이나 제비같은 자들이다.

앞으로는 사랑타령, 사탕발림을 하면서

등치고 간 빼먹는 부류들이다.

이들은 상대를 보험용으로 이용하거나

큰 거 한방을 노리며 후일을 도모하기도 한다.

 

야비한 자들은 제비들이나 꽃뱀들이다.

야비하지 않다면 꽃뱀이나 제비가 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야비하지 않다면

내연녀, 내연남이 되지 않는다.

남의 가정을 파괴하지 않으며

남의 행복을 파괴하지 않는다.

야비하지 않다면 

바나 룸쌀롱, 술집에서 몸을 팔지도 않는다.

이들을 죄와 악을 밥먹듯 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는 자들이다.

많이 속이고 많이 털어낸 것을 자랑하는 자들이다.

겉 모습에 속지 말고 사탕발림에 속지 말라.

당신을 삼키려는 자들이 지천에 깔려있다.

 

야비한 자들은 조폭들이다.

죽일듯이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는 조폭들이다.

그러므로 돈이 없으면 돈을 쓰지 말일이다.

돈이 없으면 무리하게 헌금하지 말일이다.

돈이 없으면, 빚을 내서 무리하게

사업이나 장사를 하지 말일이다.

허파에 바람이 들어가서 

잘 나가는 사업가가 한번 되어 보겠다고...

똥폼잡고 으스대보겠다는 건 어리석음일 뿐이다.

 

또 교회당에서 같은 교인들이나 목사에게

훌륭한 믿음으로~ 칭찬을 받아보겠다고

헌금지랄, 돈 지랄하며 허세를 부리는 인간 중에

폭망하지 않은 인간을 본 적이 없다. 사람의

칭찬, 인정, 사람의 영광을 갈구하는 자들은 

깨달음, 깨어남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다.

 

허파에 허세가 가득찬 자들은

망한데서 배우고 망한데서 자기분수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에겐  희망이 없다.

망해도 배우지 못하고,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반복하며 평생을 반복하는 

영격이 없는 인간 , 질 낮은 인간들이  부지기수다.

그들은 꼴리는 대로 살거나 하루살이처럼 산다.

 

주제 파악이 분명한 지혜로운 자들은

허튼 짓을 하지 않기에

사채 조폭과 엮일 일은  결코 없다.

허영심과, 허세뿐인 자들은 결국 나락으로 떨어진다.

빚쟁이가 되든가 평생을 돈에 쪼들리며 산다.

 

뱀의 혀처럼 날름대는 야비한 군상들은

보이스피싱 사기꾼들이며 다단계 장사치들이다.

주식-리딩방과 코인-리딩방에 대거 똬리를

틀고,, 순진하고 어리숙한 자들 머리 위에 앉아서 

희생자의 욕심과 탐욕을 미끼로 이용하여

희생자를 잡아 바베큐처럼 요리하여 만찬을 즐긴다.

탄식하고 후회하기 전에  일확천금의  욕심에

미혹당하지 않도록 근신하는 것이 참지혜이다.

 

영적으로 야비한 자들은  종교 장사치들이다.

이들은 주로 하회탈같은 가면을 쓰고 작업한다.

이들은 스스로 위선자임을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철저한 위선자들이며 여러 얼굴을 갖고 있다.

하나님을 팔고, 신을 팔고, 구원을 팔고, 깨달음을 판다.

그리하여 결국 자신의 부귀영화를 추구하는데

이들은 영적사기꾼들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들이 가진 번듯한 직분과

점잖은 외모와 그럴듯한 구호와 선동에 속지 말라.

 

야비한 자들은  구원을 팔면서...

깨달음을 팔면서... 공포를 주입하거나

영혼들을 자기 발 아래 부복시키려 한다.

신도를 쥐고 흔들면서 자기 망상을 이루어가며

대놓고 헌금과 십일조를 갈취하는 자들이다.

 

인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있다

길냥이 밥을 준다는 이유로

나에게 막말하며 협박하던 아저씨도 

그 이마에  "ㅡ야비한 자 ㅡ"라고

크게 써붙혀 둔 듯 했다. 신기한 것은

야비한 자들의 인상은 어딘가 서로 닮아있었다.

 

그런 놈들은 야비하다.

강자에게는 아부나 해대고 꼼짝도 못하면서

약자를 대할 때는

그 태도가 완전히 단판으로 바뀐다.

약자들에게 큰 소리 치는 것은 기본이다. 

속으로 낄낄거리며 음흉한 영혼의 웃음을 띄고

거짓말이나  협박을 밥먹듯 한다.

자기 중심의 간사함과 궤계를 누가 알리요 하면서

이용해 먹고  부려먹고, 착취하고 가산을 삼키는 짓을 한다.

※궤계 [詭計] 남을 속이는 간사한 꾀

 

또, 연학한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동물들을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학대하거나 겁박한다.

연약한 생명이  벌벌 떨면서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것에서 즐거움과

쾌락을 느끼는  자들이  바로 야비한 악마들이다.

이들은 종교나 직분을 불문하고

죽으면 곧바로 악령과 악귀가 될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악령과 같은 주파수다.

이들은 악령, 악마가 되어서도

사람이나 약한 동물을 죽이거나 괴롭하는 악귀가 된다.

그러니, 이런 야비한 자가

내 주변에 있다면 무조건 피하는 게 좋다.

가족으로 있다면 멀리하거나 손절하는 게 지혜다.

 

상대가 나보다 약하거나 겁이 많다.

싶으면 언젠가는  이 야비한 인간에게

내가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피눈물을 흘리며 후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지키고 나를 방어하는 건, 내가 해야 한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오늘 뜬  뉴스가 있어서 덧붙입니다.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깁니다.

"선우은숙 까맣게 속았다"

https://youtu.be/iCaXSL3gUls?si=WIzIsQAfO_mW_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