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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도리만 지켜도

에덴촌 2024. 2. 6. 19:10

지금의 타락한 기독교에는 

에고의 목소리가 차고 넘칩니다. 자랑과

거만의 소리, 탐욕스런 설교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중심과 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영안을 가진 사람은 희소합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목표와 성과를 위해

앞다투어 달려가면서 종교 조직의 크기나 세도,

떼거리 숫자나 성공이 하나님의 뜻이 되고

하나님의 편이 되고 측근이라도 되는 냥

과시하며 자랑합니다.

 

 마태복음 23장 15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전도하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교인 하나가 생기면

그들과 똑 같이 맹신과 교리와 아집으로,

더 강력하게 무장시키려 열심을 부립니다.

그런식으로 종교-노예가 되는 길로 인도하며

사람과 조직의 노예로 훈련시킵니다.

교리와 이론의 맹신자가 되도록 매주 강화하여

무조건 아멘 하는 노예=병신도로 만듭니다.

또, 그 길은 끝없는 싸움과 분리 분쟁의 길입니다.

내 종교, 니 종교로 분리하면서 미움을 부추기고

내  교리, 니 교리, 내 교파 니 교파로 분리, 차별하며

내 믿음이 정통이다하면서 정죄를 일삼는 길입니다.

분리와 차별이 하나님의 뜻이라 하며 소리치며

내 말이 옳다 하면서 성질을 내면서 목에 핏대를

세워 소리를 높이고, 선동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선(善)이 어디 있으며 사랑이 어디 있나요?

 

마침내 신도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

종교에서 주입된 욕망을 욕망하게 됩니다.

참나가 원하는 자신의 소명을 찾는 것이 아닌,

삯꾼의 욕망을 소망하는 자가 되어버립니다,

충성의 댓가로 덮어 씌워주는 직분의 감투에

감격해가며 삯꾼 배나 불리는  기형적인 충성과 봉사,

과도한 헌금과 십일조를 헛된 맹신으로 매주 헌납합니다.

 

검증된  증거는 하나도 없으며 그저 말 뿐이고

이론 뿐인  믿음의 내용과 천국티켓을 거머 쥔다는 

사기극, 말과 이론에만 올인하는

이성없는 짐승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말뿐이고 이론 뿐이고 교리 뿐이고

맹신뿐인 것 보다는 차라리 아래 영상처럼...

https://youtu.be/sQsJMPewg7Q?si=_RnCzZ4-twrVgmfv

"누구든지 도량청정하면 능력이 나타난다."

ㅡ원인과 결과를 짚어주고 확실한 해결이 되고,

고쳐지고 치유되는 증거라도 있다면,..  

그나마  자체 검증이라도 되는 믿을만한

사실이겠습니다만 늘 항상

허황된 말  뿐이고 설교 뿐이고 이론뿐인 것을

무조건 맹신한다면 저 절벽으로 내달리는

멸망하는 짐승들과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종교를 초월하여 배울것은 배워야겠습니다.

"신앙생활로 당신은 아상이 깨지고 있습니까?"

https://youtu.be/7amSTuAXdxg?si=mcEdu_nOCai5HaLz 

 

왜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그 설교가

사실인지 아닌지 왜 스스로 검증하려 하지 않는지?

무조건  아멘하며 맹목적으로 따르기만 하는지?

확실한 증거라곤 하나도 없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

교리와 이론, 말뿐이고, 허세와 교만뿐인

전청조의 말같은 거창한 내용들을 맹신하는 것은

영적 사기꾼과 영적 소경들에게  당하는 일입니다.

이제는 말뿐인 종교중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여기 저기에 신을 믿는다는 종교 학원이 있어서

"무조건 믿으라!!! 무조건 기도하라!!!"고 합니다.

"출석 꼬박 꼬박 잘하고 헌금 많이 바치면 복 받는다"

고 종교꾼들이 확신을 갖고 가르칩니다.

 그럴 때 당신의 자녀가 생각없이 그들의 말을

무조건 믿고 무조건 따르기만 한다면 어떨까요?

집에 있는 값비싼 물건들과 통장의 돈을 찾아서 

할 수만 있으면 더 많이 갖다 바치려 하고 있다면...

종교꾼들에게 휘둘리면서 그 조직에

충성 봉사하느라 정신이 없고 지쳐있다면...

당신의 마음은 어떨 것 같나요?

 

[신이 돈을 밝힌다고? 신이 헌금을 달라한다고?

신이 돈 받는 거나 돈 쓰고 다니는 거 봤어? 

헌금은 그들이 받아서 그들이 쓰고 다니는 것을

네 눈 앞에서 뻔히 보고도 모르겠어?

제발 좀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살자.

좋은 믿음이라고 네 스스로는 자부하겠지.

홀려도 어느 정도껏 홀려야 될 거 아니냐.

니 통장 다 틜리고 감투 하나 씌워주니 좋아?

더 똑똑해지고 지혜로워지라고 종교학원 보냈더니...

그 놈의 학원이 애를 바보로 만들어 놨네ㅜㅜ]

가슴을 치고 분통을 터트릴 것입니다.

우리 부모이신 신의 마음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악마와 사기꾼은 사람들이 멍청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부모나, 올바른 신이라면 

자녀가 지혜롭고 똑똑하기를 바랄것입니다. 

남이 하는 말, 장사치들이 하는 말을 덮어놓고

무조건 아멘 하며 믿고 따르기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냉철하게 분별하고 검증하면서 자녀가 스스로

자기 길을 선택하면서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종교  장사치들은 자기 탐구로 가는 문의

입구를 원천봉쇄하고 버티고 앉아있습니다.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남들도 못 들어가게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믿고 순종하고 많이 바쳐라.

그러면 천국 갈 것이다. 복을 받을 것이라 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아무런 실제적인 증거가 없습니다.

 

종교와 믿음을 이용해서 

당신을 이용하고 도구화하는 자가 누군지? 

생각없는 바보로 아멘부대로 만드는 자가

누군지, 잠잠히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의식이 교리나 이념, 믿음의 틀안에  

꽁꽁 갇히고 묶여버리면  배나 지옥 자식이 되고

자유로운 의식 성장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늘의 뜻=신의 뜻은 단순 명료합니다.

인간이 인간의 도리(8정도)만 지켜도

현세에 복을 받고  내세의 복을 받게 됩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