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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이 된 종교

에덴촌 2024. 1. 19. 12:35

불교도 기독교도 원래의 정신으로 돌아가기가

몹시 어렵게 되었다.

■신의 뜻은 대자연의 법칙이므로

불변인 것이다.  ■그 누구의 마음속이라도

신의 자녀로서의 신의 진리는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다.


"신의 뜻은 자기 자기 속에 있으며,

자신의 마음에 충실하고

항상 중도에 따라 욕심을 버린 생활을 계속해 가면

누구든지 신의 자녀로서의 긍지를 자각하게 될 것이다."


나의 수호천사는 이렇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저세상 즉 실재계에 돌아가서

'이렇게 했으면 좋았겠다' ' 저렇게 했으면 좋았겠다'

등으로 후회해 보아야 소용없다.

이미 엎지른 물이다.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고 있으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태에 빠져 버리기 쉬운 것이 인간이다.


진리를 깨닫고 정법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들조차도 저승으로 돌아갈 때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을 깨우쳤으면 좋았으련만'

하는 아쉬움을 남기게 될 것이다.

육체를 버려도 지상에 살 때와 ■마찬가지의

의식 상태에서 광자체(영혼체)로

바뀌는 것이 우리들의 다음 세상이다.


따라서 저승에 가서도 이승에서의 생활,

즉 상념과 행위의 일체가 하나하나 남김없이

백일하에 드러난다. 그래서 지상에서 저지른

죄값은 그곳에서 자신이 갚이 않으면 안 된다.

즉 자신이 자신을 재판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후회하게 된다.


유계(幽界), 즉 죽음의 입구에서 우리는

지상에서 살았을 때의 선과 악을 낱낱이 가려

재판을 받게 된다. 신이 재판하는 것이 아니라

■ 스스로 하게 된다.

■ 그것은 신의 자녀로서 너무 당연한 일이다.

인간의 가치를 잊고 조화롭지 못한 인생을

살고 있는 인간에게 마음의 평화는 없고

검은 상념으로만 뒤덮여 있다. 이런 인간은

이 지상을 떠나 다음 세상에 가서도

똑같이 검은 상념의 세계로 떨어진다.


■ 그리고 그 마음의 정화될 때까지

■ 지옥계에서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옥도 자신이 만들고 있던 세계일뿐이다.

책임 전가는 용납되지 않는다.

책임을 전가시키면 그 고통은 더욱 커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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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삶을 보세요.

"쓰레기 버려줬더니 냅다 역정부터 내는 남편"

https://youtu.be/0CQCgmEOvTY?si=rCvDsHcQw-5mNLfY


"이혼서류 앞에서도 멈추지 않는 남편의 막말"

https://youtu.be/QjEbgZcU8fs?si=Bsft3jJNaskALg1V




남편에 대한 그녀의 애증과  집착이

얼마나 강한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창조하고 있는 의식세계 & 현실이 보이시나요?

만약 그녀가 남편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다면

지금까지 저렇게 살고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계속 한탄하고 불평하는 삶도 결국은

다른 누구 탓이 아니라, 스스로의

집착과 선택이 빚어내는 환경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