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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은

에덴촌 2023. 11. 24. 19:37

의식적으로는 치유를 원한다고 믿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병이 주는 이득에 집착할 수도 있다.

(더 특별한 관심과 위로를 받기 위해 집착함)

■ 꾸준히 항복한 사람들은

사랑과 평화라는 궁극적 목표가

다른 것 전부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사랑의 상태로 올라갈수록

■더욱 이타적이 되고 의식이 성장하면서

사랑을 담아 타인에게 봉사하면

자동적으로 자신의 욕구도 충족된다.

 

봉사는 희생이 아니다.

진정한 행복은 모두가 이기는 상황에서 온다.

결국 자신의 욕구는 우주가 자연스럽게

충족시켜 준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모든 행위가 자동적으로 사랑하는 일이 된다.

■ 놓아버림은 쉽고 간단해 보이지만

그 궁극적 효과는 강력하다.

 

때로는 건성으로

■ 빠르고 가볍게 항복하기만 해도

삶에 중대한 변화가 오기도 한다.

■이제 생각을 가지면 결과가 더 잘 나오고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이 성취한다.

부정성을 놓아버려

의심과 두려움과 억제가 없어진 덕분에

■의도가 강력해지고

한때는 불가능했던 꿈들이

■이제는 현실적인 목표가 된다.

 

(※ 놓아버림은 내려놓는다는 의미입니다.

오해하시면 안되는데 내려놓는다는 것은 

무엇을 다 던져버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마음을 들고서 안절부절, 노심초사하던 것을

■ 내려놓고, 쉰다, 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뜻입니다. 

"괴로운 짐, 힘든 짐,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

신에게 맡긴다"는 의미에 더 가깝습니다.

 

내려놓음의 쉬운 예시로, 가까운 인간관계에서

"갈테면 가라~"는 ■내려놓음,마음이 확고하다면

상대가 오히려 내 비위를 맞추고 눈치를 보지만,

"가면 안되는데... 두려워. 무서워. 나 어떡해~

가버리면 큰 일나는데~"하는 ■들고있음의 마음이

확고하다면 상대는 나를 쥐고 흔들면서 이용하다가,  

돈 떨어지고 이용할게 없으면 가차없이 가버립니다.)

 

아래 유튜브를 참고해 주세요.

극단으로 왔다갔다 하지 않도록...

"소유에도 무소유에도 ■집착하지 말라"

https://youtu.be/rHWvLhhAKHE?si=hv35UGz0rAI7Tbtt

 

■ 우리가 살면서 기적을 체험하는 것은

어떤 부정적 감정이 긍정적 감정인

상위 감정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계속해서 항복하면 이런 일들이 더 자주 일어나고

항복할수록 삶에 힘을 덜 들이게 된다.

무의식은 우리 스스로 가질만 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갖게 한다.

 

자신의 부정성과 이로 인한 왜소한 자기 이미지가

가질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줄어들게 하고

남에게는 쉽게 흘러드는 풍요를

무의식 중에 거부한다. 죄책감이 쌓여

내가 나를 보는 관점이 좁고 한정되어 있다면

무의식은 그에 맞는 경제적 상황을 안겨준다.

 

(※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주장과 일치합니다

"모든 진리는 결국 하나로 통한다."

"참된 진리, 궁극의 진리는 서로 통한다."

는 것을 새삼 느끼고 확인하게 됩니다.

기독교만 예수천당을 주장하는데 다른 종교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다면, 기독교의 그런 가르침은

■진리이기보다 에고의 교리&주장이라는 뜻이죠

그렇지 않다면 예수믿는 귀신들이란 없었겠죠)

 

나는 보잘 것 없고 존경받을 자격이 없다

는 생각을 마음에 품고 있다면

타인에게서 그에 맞는 반응을 끌어낸다.

■모든 차원의 가난은

■내면의 가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확언의 힘이 제약을 받는 것 또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확언에 정반대 되는

부정적 프로그램이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신의 왜소한 측면을 초월하는 길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에고를 부족한 것으로 볼 뿐 나쁜 것으로 보지 않는다.

항복한 상태(내려놓음)에 있을 때 우리는

내적 왜소함과 낮은 자존감에서 자유롭고

항상 충분하고 넉넉할 것임을 알기에

■ 내면에 안도감이 있다.

이는 자신의 힘을 얻는

근원과(참나)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 성공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해야 하는 것으로 상상하는 일에 매여 있다.

■ 내면의 한계를 내려놓으면

창조성과 재능 표출의 길이 완전히 새롭게 열린다.

 

음악적 재능을 타고 났지만 경제적 이유로

자신이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던 여성이 있었다.

그녀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은

집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신감이 없는 탓에

남들 앞에서 연주하는 일은 드물었다.

 

 한계를 가로막는 내면의 낮은 에너지의 감정

전체를 놓아 버리면서부터 이 여상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연주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음악을 직업으로 삼기에 이르렀다.

■어떤 방면애서든

이런 부정적 감정을 포기하면

■ 용기의 수준으로 올라가고

■ 인식이 바뀌면서

목표를 저절로 상향 조정하게 된다.

 

용기의 수준에서도

이전과 똑같은 활동을 하고 있을 수 있지만

■이제는 의무감이 아닌 즐기기 위해서 한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일 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필요한 에너지도 훨씬 적고

사랑을 베푸는 능력이 상상 이상으로

커졌다는 기분 좋은 발견도 하게 된다.

 

데이비드호킨스 「놓아버림」ㅡ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