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가방 할머니
한 종합병원이 떠들썩했던 사건
"실화 간호사 직업 괴담 "
빨간가방 할머니 사건
https://youtu.be/Iq3TfMFN8p8?si=bTEuwVKYeTvId8mC
위 영상 간호사의 말에 의하면
주변인들을 괴롭히는 괴퍅한 성품 탓에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은 한 할머니가
죽은 뒤, 지옥악령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죽은 뒤에도 자기 빨간가방에
대한 집착으로 간호사를 호출하거나
계속 자신의 가방을 칮으면서 죽기전 사용했던
자기 침상을 사용하는 다른 환자들을 괴롭힙니다.
심지어 자신이 죽었던 1번 침상을
사용하게 된, 50대 남자 환자에게는
그 혼을 빼앗아 (정신 멀쩡하던 그에게 빙의하여)
칼로 찔러 죽이려했던(자해시킨) 사건입니다.
이 사건에서도 우리는 지옥 악령들의
특징을 한 눈에, 뚜렷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집착과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이
어둠의 영=귀신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임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할머니 영혼의 빨간가방에 대한 집착이
거의 광기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 한 사건이 있었는데
교회당에 다니던 한 병든 소녀가 죽어
귀신이 된 뒤, 그 소녀가 앉았던 교회당의
바로 그 자리에서 허밍 [humming]으로
실로암 노래를 부르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밤에, 교회당에 혼자 나와서 기도하거나
교회 수리나 어떤 볼일을 보러 왔을 때는
분명히 아무도 없는데, 이상하게 들려오는 노래소리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실로암 노래로, 여자의 허밍 [humming]소리가
난다는 사람이 하나 둘 자꾸 늘어가기 시작하자
"밤에 교회당에에 혼자 나오거나 기도하지 말라"
는 광고까지 해야만 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교회당에 대한 집착, 자기 자리에 대한 집착 역시
어둠의 영=귀신이 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이치로, 장소나 건물, 사람이나 조직, 직분
이나 명예에 대한 집착으로 어둠의 영이 되버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집과 고집이 쎈 사람일 수록 집착 또한 강합니다.
종교나 교리에 대한 집착.
내 교회나 목사에 대한 집착.
사람에 대한 집착. 이런 것들은
영적 성장에는 백해 무익한 것이지만
오히려 교주나 삯꾼들은 신도들에게
할 수 있으면 더 강하게 집착하도록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참된 영성은 비움의 영성입니다.
누가복음9:23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육적인 자아인
에고나 자기 아집을 부인한다는 뜻입니다.
진정한 영성, 그리스도 의식이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고 내려놓은 것입니다.
비움과 내려놓음에 본을 보여야 할 종교인들이
오히려 정반대 방향으로 신도들을 끌고갑니다.
에고와 아집과 고집, 교만, 자기주장으로
가득하여 종교적 성공을 위해 남들을 이용하고
세뇌 & 조련 & 조종하면서 이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또 조직과 사람의 칭찬과 영광, 인정을 받아보겠다고
광끼를 번뜩이면서 이들 삯꾼들에게
열심히 충성하면서 장단맞추는 자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것이 집착하는 자들은
빨간가방 할머니와 비슷한 의식 주파수라는
사실을 우리는 눈치 챌 필요가 있습니다.
어차피 다 두고 가야만 하는 것들인데
그런 것에 집착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교회당도 직분도, 남편, 아내, 가족도
돈과 물질도 집도 통장도 내 육체도
때가 되면 다 두고 떠나야 합니다.
세상과 물질과, 애정에 대한, 관심받기 위한
미련과 집착이 빨간가방이 되어 자신을
지박령이나 귀신으로 끌어내릴 수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후통신에 의하면
귀신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비참한 일입니다.
한 명 두 명이 아닌 한마리 두마리로 떨어지는데
그런데 의외로 많은 종교인들이 귀신이 됩니다.
내가 집착하는 빨간가방은 무엇일까요?
내에게 빨간가방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붙들고 노심초사하는지
안절부절하고 집착하는 지를 직시할 수
있다면, 맡기고 내려놓아야 하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더 높은
의식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중요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꼭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는 ■집착은
■ 이셍이나 내세에 지옥을 창조합니다.
그 지옥에 7~80년 년 혹은 수백년동안
머무르며 고통받을 이유가 없을까요?
나를 비울 수 있을 때, 그만큼 자유로워 질 수 있고
내 에고와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을 때, 그만큼
무겁던 세상 짐과 족쇄가 벗어집니다. 그럴 때
우리는 비로소, 한걸음씩 더 성장하게 됩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