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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껍데기보다 속알맹이

에덴촌 2023. 11. 17. 21:56

겉껍데기보다 속알맹이

 

하나님, 하나님, 늘 부르며  걸핏하면

그럴듯한 구호로 하나님을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영혼구령을 위하여!

예수님! 예수님! 하나님 아버지~를 

입에 달고 살아도, 그 이면과 속 중심은 

악령충만한 자들이 얼마든지 많고

악귀와 일심동체인 자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중요한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아닙니다.

 

그리고 빛의 일꾼, 진정한 신의 사역자들은

반드시 기독교 안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기독교보다 다른 종교에,

외부에, 타종교에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은 기독교인은 아닙니다만

아주 탁월한 빛의 일꾼으로 보입니다.

어떤 종교적 편견도 고정관념도 없이 

자신이 깨달은 바를 담담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교수, 의학박사인 정현채 교수입니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사후세계를 증거하는

"사람이 죽기 전 나타나는 증상"

https://youtu.be/obHhRM2uy5Q?si=knXbhmwj38MeWnBV 

 

불교인이든 타종교인이든 

그가 입고 있는 육체옷=겉모습이나

종교나 직분같은 겉모습=껍데기나

그가 표방하거나 외치는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속 중심이고 이면입니다.

 

" 표면적 유대인이 아니라 

이면적 유대인이 되어야 하며" (롬2:17-29) 

그래서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즉, 표면적 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이 아니요.

속 중심이 진실한 예수님 닮아가려는 자들

즉, 이면적(속중심) 유대인이 유대인이라는 

경고가 나오는 것 입니다. 즉 그 사람의 속 알맹이인

그 의식과 영혼이 그의 참된 정체성이기 때문이죠.

 

나는 기독교인입네  목사입네  장로입네

권사입네, 집사입네 하는 겉껍데기는

그의 참된 정체성이 아니며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신유와 능력을 행하는 교회와 목사들이

지천이라도 그것들이 다 빛으로부터 온 

은사나 능력이 아닌 까닭입니다

 

한 여신도는 유명 기도원에 가서 

방언의 은사를 받았고 은사를

자랑스러워하면서 소중히 여겼습니다. 

근데 문제는 은사를 받고 나서부터

불안과 공포, 초조! 두려움에 시달린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은사는 어디서 부터 온 은사일까요?

내 마음 속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평안)같은

성령의 열매로 맺히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옥령, 어둠의 영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녀가 두려움과 불안의 영, 그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려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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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자기 부와 성공을 과시하면서

책을 펴내야만 성공한다고 부추기면서

고액의 수강료를 받아챙기려는 남녀들도 있습니다.  

https://youtu.be/qv8BZBt2VN4?si=9Vx9YsGIMge8bLWx 

"표절논란 김도사 김태광 김새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위 영상

댓글에 주목해 주십시오.

 

성공하려면 책부터 쓰라.출판하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정말 나나 남들의 성공을

위해 저렇게 말하면서 애쓰는 건?, 아니면

자기 사업과 자기 성공을 위해 열심히 영업을 

뛰는건지? 합리적인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사람들이 영감이 뛰어나고 

순수한 사람인줄로만 알았으나 제 실수였습니다.

관심을 가진 분들이 혹여 미끼를 덥썩 무는 

덥썩수나 덜컥 신청하는 덜컥수를 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