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력신앙과 악령의 세계
다른 이의 힘으로 구원받는다는 무서운 타력신앙,
타력신앙이 무서운 이유는
맹목적인 신앙이기 때문이다.
(※ 뿐아니라 교회마다 성당마다 교주가
하나씩 있다고 말하는 선각자도 있습니다.)
맹신에 빠진 한 여신도는
"목사님께서 지옥에 가라고 하시면
지옥에 가겠습니다. 목사님과 함께라면
물, 불도 무섭지 않습니다." 하고 가슴을 폈다.
이 말을 얼핏 들으면
정말 대단한 믿음을 가진, 확고부동한 신앙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런 신앙의 속내를
보면, 그 신앙은 ■ 감정에 빠져버린
■ 요망스럽기 그지없는 믿음인 것이다.
■ 목사에 대한 강렬한 독점욕과
■ 자기만족이 뒤섞인 에고의 추악한 감정이
마음 속 깊이 요지부동으로 버티고 있는 신앙이다.
타력신앙에는 이상스럽게도
이런 사람중심, 삯꾼-중심, 교주-중심이 많다.
그러나 타력(사제나 목사,교주에)의존하는 자체가
이미 자기 영혼의 고유 정체성을 상실하는 것인데,
자기를 상실시키는 것이야말로 부처나 예수께
귀의하는 신앙이라고 합리화시켜서
굳게 맹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맹신과 광신은
영혼이 가진 저마다의 칼라와
고유한 정체성을 말살하고 만다.
타력신앙이 지니고 있는 함정은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구원을 이루거나
인정받는 게 아니라서
자기도취에 빠지기 쉽고
최종적으로 인정받게 될지 아닐지
완전하게 확증을 받는 것도 아니어서
내면의 불안과 공포가 항상 존재하며
참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없게 되어있다.
자기 자신은 조금도 평안을 얻지 못하면서도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타인을
"구원받아야 할 불쌍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남의 힘, 타력에 의지하는 사람은
본래 마음이 약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여간해서는 그런
종교단체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렵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런 신도들은 신앙이 없는 사람을 보면
상대가 불쌍하게 느껴지고,
그것도 상대를 아래로 내려다보는 입장에서
불쌍하게 여기게 된다.
항상 자기 자신은 선택받은 인간이라는
에고의식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에고의 선민의식에 도취되기 시작하면
스스로 뽐내고 교만하고 자고하게 되므로,
그 자체로 이미
신앙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자가 되고 만다.
맹목적인 믿음을 갖게 만드는 종교지도자의
배후에는 상당히 강하고 억쎈 악마가 붙어서
조종을 하기 때문에 신자는 저주,벌의 무서움에
신도는 더욱 더 마음이 쫄아들고 움츠러 들어서
몸도 마음도 종교-지도자에게 팔아넘기게 된다.
그래서 신앙을 가지면 가질수록
불안과 모순은 더 커지게 되고 의문은 금기시된다.
타력신앙에 있어서 ■의심은 절대금물이다.
의심은 곧 자기가 믿는 신을 부정하게
되는 것이며, 나아가 자기 믿음을 부정하게
되는 것이어서, 자기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되어버리는 까닭이다. (건강하던 자유인이 종교논리에
촘촘히 얽혀들기 시작하면서 노예가 되는 과정입니다)
신자가 됨으로써 오히려 마음의 족쇄를 채우게 되고
귀신들과 똑같이 심판이나 벌을 두려워하게 되면서
마침내 종교지도자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신의 섭리는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오직 하나다.
지도자에게도 신자들에게도
올바른 마음과 올바른 생각과 바른 생활외에는
신의 섭리를 접하는 길이 달리 없다.
종교의 탈을 쓴 이런 사이비 종교집단은
지옥에 떨어진 망령들의 집합소이며
피도 눈물을 없는 위선자의 집단이다.
(분별력도 자유의지도 다 빼앗기고, 오직 두려움과
공포속에서 마음을 졸이면서 눈치를 보고 숭배하는
지옥령,배나 지옥 자식이 되어 시달리고 있음에도
자신의 의식상태가 지옥 악령과 같은 파장,
같은 동류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스스로는
믿음이 좋은 줄로, 이미 구원받은 줄 여깁니다.
이성과 뇌가 마비된 듯, 스스로 자력으로는
생각도 분별이라는 것도 제대로 할 수 없게된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아멘하면서 삯꾼이나
교주를 무조건 믿고 따르는 맹신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목사나 교주, 사람이나 교리를 믿고 따르는 것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과는
■ 결이 다른 일이며 다른 길이기도 합니다.
성령의 음성인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위선자인 바리새인들을 계속 믿고 추종하는 이유가,
두렵기 때문이기도 하고, 맞는 말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나 부처, 예수, 재림주, 성령이라고
스스로 자처하는 경우는
■ 전부 악령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
(※ 악령은 자신의 정체성이 영계에서 만천하에
다 드러날 때까지는, 종교지도자로~ 천사의 얼굴로~
철저하게 끝까지 위장한다는 걸, 기억해 주십시오.
오직 영으로서 그 영의 실체를 보지 못한다연
소름끼치는 그 악마의 실체를 알 사람이 없습니다.)
종교를 통해 역사하는 악령과 악귀는
자신을 판단하거나 비판한다면
재앙을 받거나 저주를 당한다고 협박하고,
제사를 올릴 것을 강요하거나
축복을 빌미로 함부로 돈이나
거액의 헌금을 요구하는 등
여러가지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절대로 이런 것을 믿어서는 안된다.
악마나 음란영이 교주나 삯꾼에게 빙의되면
세상 짐과 괴로움에 허덕이는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긁어 모아서 성전, 주차장, 대신전,
대불전을 마구 세우려든다.
("또 무거운 짐을 묶어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마23:4)
어리석은 신자들은
헌금을 많이 바치면 복을 주신다...
하늘의 상급이 크다...는 소리를 듣고
집까지 팔아가면서 재산을 몽땅
털어 넣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게 된다.
(※ 한 악마 교주는 헌금조차 부담스러운 신도들,
극빈자들을 돕기는 커녕, 빚을 얻어서라도 마땅히
십일조를 내야 한다면서 강탈하니, 양심에 화인맞은
참으로 잔인한 악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자체가
하나님의 발등상이요, 대 성전인데
어째서 인간의 손으로 만든 성전이
필요하다는 것인가?
욕심이 많은 신도들은 헌금을 많이 바치면
천국, 극락정토에 갈 게 틀림없다고 생각하여
■ 욕심과 신앙이 뒤섞인
두갈래 길을 가는 것이다.
도대체 신을 모시는 성전이 왜 필요한 것인가?
신은 각자의 마음에 계시는 걸 왜 모르는가!
사람은 보고 듣고 말하는 것=외부의 미혹
=>뱀의 미혹에 쉽게 사로잡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이나 감각에 약한 것이 육체요,
인간이기 때문에 그럴듯한 예회당건물이 완성되면
신도들은 가짜 성전인, 신전을 통해서, 우러러보고
■ 그것을 만들게 한, ■가짜 신을 숭배하게 된다.
(사도행전 7장49절)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또한 교주나 바리새인들, 삯꾼들은
헌금을 끌어모아 만든, 종교 장사터에 의해
부유한 생활이 가능해지는 터이기도 하다.
이로 보건데
종교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무서운 것이다.
■ 미혹당하지 않으려면
■ 사람들은 좀 더 많은 의문을 가져야 한다.
질병과 가난, 가정의 부조화는
원인이 있기에 결과로 생겨난 것이다.
그 원인을 찾아 아주 없애 버리지 않는 한,
그 저주에서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다.
뿐 아니라 단지 기도만 하거나, 성구를 외우거나
절을 하거나 염불을 외우거나 하는 것만으로는
질병이 고쳐지거나 가난이 해소될 수 없는 것이다.
기도를 해서 질병이 고쳐지는 경우도 있다.
무릇 질병의 75%까지는 빙의령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에 기도로 그 빙의령이 잠시
그 사람에게서 떨어져 나감으로써 고쳐지는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그 사람의 마음이
욕망이나 에고의 이기적인 정신으로 충만해있을
경우에는, 또 다시 다른 질병이 발생해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질병은 그 질병에 걸리게 된 원인을
우선 알아야 하고 원인을 없애야 한다.
육체적으로 무리를 하지 않았는가?
정신적으로 편협한 생각이나 편협한 교리에
세뇌당하거나 지배당해 오지 않았는가?
남을 미워해 오지 않았는가?
마음이 항상 감정에 치우쳐 있지 않은가?
나만 생각하고 남의 손해나 희생,
불행은 나몰라라 하지 않았는가?
질투심을 불태우지 않았는가?
(오만한 선민의식으로) 교만하지 않았는가?
스스로를 점검하며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하루, 후회없는 바른 마음과
올바른 행동과 자비로운 생활이야 말로
행복과 천국으로 통하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악령의 세계/다카하시 신지ㅡ중에서
다카하시 신지는 영능력과 분별력이 뛰어나며
의식수준이 높은, 보기드문 영적 스승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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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자들=천국과 가장 먼 자들이
눈에 광기를 띠고 천국에 가자고 한다"
※ 광기=미친 증세나 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