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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도 기쁘게 맡으라

에덴촌 2023. 11. 6. 20:00

 ♧직분도 기쁘게 맡으라.  ♧ .

이제 11월이면 교회부서마다
임원 선출이 시작 된다..

교회 일은 내가 드러나고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으로 경쟁하며 일하는 곳이 아니다. 
세상에서 실적을 내듯이 교회 안에서 
좋은 평판을 얻으려 하고, 
자기 잘난 것을 드려내려 해서는 안 된다. 

교회 일을 하며 즐거움을 잃어버렸는가? 

내 안에 예수님과 공동체를 섬기는 
마음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 틈탄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 성령으로 
충만한 충성스러운 일꾼이 될 때, 
자연스럽게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직분은 영광입니다. 
나같은 것에게 하나님이 
이 직분을 부탁하고 맡기셨다..
 얼마나 영광입니까? 
가문의 영광입니다. 
직분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괴롭히려고
 직분을 주신 것이 아니고, 
축복을 주시려고 직분을 주셨습니다. 
직분은 신앙고백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정말 뜨겁게 사랑한다면 
이 직분을 바로 감당해야합니다. 

선화 (전채옥)(^ㅡ^)


[오늘의 만나]

마태복음 20:28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