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대상이 아니라 하나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나의 육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였습니다.
(영혼이 되어) 내 몸을 보면서
놀라운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나는 내 몸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내 몸보다 ■훨씬 거대한 무엇이었습니다.
https://youtu.be/zolo2kiC1eU?si=M8iVXMd0w0wtCN20
"내면의 참자아(신)을 만나보라"
ㅡ내 안의 나 2ㅡ중에서
당신의 참자아가 거짓자아에게~
상위자아가 하위자아에게 보내는 메세지.
당신의 신적 자아가 육체적 자아에게~
당신의 내면자아가 표면자아에게~
말씀하시는 메시지로 보면 정확합니다.
나는 내 몸보다 ■훨씬 거대한 무엇이었습니다.
(※ 이런 고백이나 깨달음은 아니타 무르자니 등,
모든 임사체험자들의 공통적인 깨달음입니다.
대상자로서 하나님만을 우상처럼 믿고 섬기다가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신의 이미지와 형상을 땨라 지어진
신적 존재이며 인간은 신의 자녀들이자
신의 분령들=작은 신들입니다. 우리 존재의 본질
=진짜 나=진아는, 영원불멸이고 신성합니다.
고로 교리나 맹신에 찌들지 않은 임사체험자들은
신은 대상이 아님을 깊이 깊이 인식하게 됩니다.
■ 신을 대상으로 인식하는 한,
종교노예 상태=종교 펜듈럼 안에서 그 소견이
갇히고 닫힌 우물안 개구리 인식을 못벗어납니다.
■ 신은 대상이 아니라,
■ 나와 절대 분리할 수 없는 ■하나-임을
체험으로 아는 것이, 견성이요, 깨달음이요,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의 정수입니다.)
나는 교통사고 속에서 온갖 충격들을 겪었지만
그 상황으로부터 벗어나 매우 평온했습니다.
■ 죽음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었고
(어떤 면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삶은 일장춘몽입니다. 길고 긴 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잠시잠깐입니다. 죽음은 환영과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고 진짜 세계로,
본향으로 돌아가는 아름다운 일이기도 합니다)
나는 거의 6개월을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마치 한쪽 다리는 이 세상에 걸치고
다른 한쪽은 저 세상에 두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 뒤로 나는 육신을 떠나
유체이탈을 하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육체를 들락거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죽은 아내 타무라와 계속 소통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심오한 일은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마지막 날에 일어났습니다.
아주 긴 시간, 저는 많이 아팟습니다.
죄책감, 슬픔, 고통, 트라우마 등,
제가 맞서야 하는 모든 것과 맞닥뜨렸죠.
슬픔과 죄책감... 가족의 반을 잃고,
내 몸의 반을 잃었으며, 살아있는 아들을
걱정하고, 그가 어떻게 이를 견뎌낼 것인지,
저는 또 어떻게 견뎌낼 것인지에 대해
계속적으로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잠 속에서는 평화로웠고, 사고 당시처럼
빛이 다가와 저를 감싸고 위안을 주었습니다.
저는 제가 다시 떠오르는 것을 느껴습니다.
그리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곳에
제가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현실적이었습니다.
또 다시 감각이 생생해졌는데,
육체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고향에 온 것 같았습니다.
"와~~! 고향에 돌아오니 좋구나"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곳을 사람들은 천국, 혹은 저 세상이라고
하겠지만, 저에게는 고향이었습니다
너무나 익숙하고 환영받는 분워기였습니다.
ㅡ제프 올슨(Jeff Olsen)의 체험담ㅡ
(※ 사람이 죽는다면 이 세상에서는
■ 울면서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만
저 세상에서는 고향으로 돌아온 영혼을
■두 팔 벌려 기뻐하며 환영해 줍니다.
즉, 이세상 산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과
영계의 영들이 느끼는 것은 정반대가 됩니다.
이 거꾸로 된 양상은 꿈을 통해 반영됩니다.
미래를 예견하는 꿈을 꿀 때,
육적인 예상과는 거꾸로 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일반적인 꿈은 주로
■ 정반대로 해몽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젊은 유튜버가 말하는.
https://youtu.be/q33Pt9wZ6Qc?si=eRwzfKvh_kQnsLo1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요즘 젊은 세대와 교회당에 안나가는
가나안-교인을 대변하는 듯 해서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