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겉모습은 당신이 아니다
인생이라는 대극장 무대의 뒤에서
진정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갇힌 야생의 원숭이처럼
끝없이 원을 그리며 달리고 있다.
항상 매우 바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환경을 완벽하게 꾸미려고 하는 것도
내면의 공허함을 채워 보려는
심리의 반영이다.
세상 사람들 거의 전부가 사실은
불완전함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진리에, 실상에, 굶주리고 있다.
당신이 맡아 온 역할은
진정한 당신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겉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아바타요, 가공된 버전일 뿐이다.
당신의 겉모습은,
당신이 들은 말들과
당신이 믿도록 조건 지어져 온
것들에 의해 형성되었다.
더 멋져 보이기 위해,
인정받고 승인받기 위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느끼기 위해
종교의 수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의 칭찬을
받음으로써 만족감을 얻고 싶어 하는
자신의 욕심을 읽어내고
그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 신과 하나 되겠다는 마음이
■ 자신의 유일하고도 진정한 열망이
될 때까지 자신의 내면을 파고들어야 한다.
겉모습 위주의 삶에서는
지속적인 가치를 갖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역할극을 아무리 잘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통제 할 수 없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다.
■ 겉모습은 진실과 멀고,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하나됨과 사랑의 경험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통해서는 올 수 없다.
그것은 오직 우리 안에 있는
신성의 알아차림을 통해서만 올 수 있다.
■ 자기 자신에 대한 진정한 가치와 수용은
우리 자신의 영혼에 뿌리내릴 때에만 가능하다
당신이 당신의 참자아를
구현하면서 살고 있을 때에는,
어떤 시나리오를 선택하든 다 옳은 선택이 된다.
그동안 헛된 영광과 가짜(에고)의 살림살이에
열심을 부려왔던 것임을 알아차리고
진정성이 회복되면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이 다시 살아난다.
ㅡ 파나슈 데사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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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아프다. 고통스럽다는 건
에고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영이 주도권을 잡도록 놔 두세요.
에고, 고집. 아집을 계속 밀고 나가는한
지옥에서 벗어나기란 힘듭니다.
꽉 움켜쥐었던 마음의 손아귀를
풀고. 움켜진 것들을 내려놓으세요.
눈치. 체면. 사람의 인정과 사람의 영광.
겉치레. 허위의식, 감투. 명예심. 자만심.
에고에게는 소중하지만 실제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저급한 것들입니다.
집착도, 소유욕에 기반한 사랑도
모두 내려놓을 수 있다면
내면의 평화와 평정심을 찾게 됩니다.
모든 것이 평화롭게 되며
더 나은 방향으로 급선회하게 됩니다.
머리로 아는 신과
가슴으로 아는 신은 서로 다릅니다.
우리가 죽어서 영계로 간다면
머리로 배워서 아는 그 하나님은,
교리로 배워서 인식하고 있는 그런 하나님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에고가 만들어 낸 우상이고
허상의 신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서 찾지 못하는 신은
우주 그 어디에서도...
영계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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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경, 변성식 소장의
"유체이탈로 했던 세계여행"
"저항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을 만난다."
"고통은 현실과 다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