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힘들다고

지금 힘들다고

사람들의 현재의 고민을 들어 보면 하나같이 좀더 돈을 많이 벌어봤으면 자식이 잘되었으면 지위가 높아 졌으면 결혼을 잘 했으면 등등 무수히 하고싶은 고민들이 많다. 때로는 봉사가 좋아, 기도가 좋아, 예수님이 좋아라고 말하면 금새 냉냉해지는 모습들을 보고 이런 애기도 때와 장소를 가려 가면서 말을 꺼내어야지 하는 반성도 해본다. 지금의 고난은 고난이 아니다. 욕심을 부려서 고난인줄로 안다. 현재의 모습을 정확히 들이다 보면 아주 행복한 모습인 것이다. 왜냐 하면 지금 숨쉬고 있는 것을 행복한 줄을 알아야한다. 병이 들어 죽지 못에 사는 사람들은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도 숨쉬는 행복을 몰라서 하는 소리인줄을 알아야 한다. 가난하는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어가는 사람보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사는것이 휠씬 나은것을 알아야한다.

남보다 못해서 고난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면 고난이 아니다.

지금 힘들다고 고난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현재를 견디면 살다 보면 고난이 없어질 것이다.

지금의 고난이 나를 더 강하게 하여 극한 환경에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내공을 길러주기에

참고 인내하면 반드시 고난이

감사로 승화될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더욱 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두 손을 듭니다.

그 날을 기대하며 늘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

선화 (전채옥)(^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