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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팔아먹는 제자들

에덴촌 2023. 6. 21. 18:08

(제 아듸를 누가 해킹했는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어 아들의

아이디를 빌려 전체멜을 보냅니다ㅜㅜ)


아래 유튜브, 한 무당의 경험담을 들으며 
문득 예수님과 그의 제자인
가룟유다가 떠 오릅니다.

그때는 한명이나

지금은 무수한 가룟유다들의 세상입니다.

스승을 팔아 먹고 살면서
속으로는 스승의 뒷통수를 치며
뒤로는 스승에 이름에 먹칠을 하고
사실상 스승의 심장을 난도질하는
이땅의 삯꾼들이 생각납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한다면
적어도 순수해야 합니다.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자발적이지 않는 헌금을

강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공공연하게 알리는 헌금이나

경쟁시키는 헌금-반강제적인 헌금이나

십일조로써 남의 돈을 갈취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신도를 이용해

재산을 축재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육체적 욕구를 채워서는 안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와 사도로 자처하는
무수한 가짜 제자들=삯꾼들 중에
과연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이 이땅에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제자들에게 두 벌 옷을 갖지 말라 

하셨으나 청빈한 마음과 욕심없는
삶으로 예수를 따르는 참된
제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여우도 굴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는데

오늘날 예수 따르미(목사)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덕목인
세상 물질 욕심과 명예 욕심을

내려놓고, 순수하게 이웃을 위해

돈없이 값없이 봉사하는 정직한 제자,

=주께서 인정하실 참된 제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매주 예수를 팔고, 하나님을 팔아 먹고,
복음을 왜곡하여 신도(남)의 피땀어린 돈을 

(조폭들이 무지한 자들과 약자들을

겁박하고, 이용하고 갈취하듯)

양심의 가책도 없이 당당하게 갈취하고,
갈취해서 누리고 다닌다는 부끄러움은 커녕, 오히려 자랑하고 다니며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불대고,  호령하면서 스스로 대단한

주의종, 사도 선지자로 자처하면서

뭐나 된 듯 거들먹거리고 큰 소리를 칩니다.

우리 양심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신도 이미 알고 계십니다.
우리 영혼은 이미 다 느끼고 있습니다.

뱀들과 독사의 자제분?들이 하는 행위들을,

그 끝은 천국이나 상급이 아니라

지옥심판일 것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남의 마음, 나의 인생, 피 땀 흘린 돈을
입 하나로 합리화, 진리화, 정당화시켜
알뜰히 이용하고 털어먹으면서도
스스로 거룩한 주의 종인냥
위장하는 그들의 정체를...

 

무당계에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네요.

재미있는 경험담입니다.  우리는

이 경험담에서도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qfmuUueYh1Y
"스승을 팔아먹는 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