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장이 무너집니다
천사의 탈을 쓴 악마같은 종교 집단에서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전국 도처에서 벌어집니다.
구원받게 해준다~ 축복받는다는~거짓말과
더 큰 상급, 높은 차원에 오를 수 있다는 속임수로~
종교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어이없는
착취가 여기 저기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정신병동에 입원 치료중인 환자의 정신상태나
저들 맹신자들이나 다를 것이 있을까요?
정상적인 사람들을 비정상적으로 망가트리는
세뇌가 이토록 무섭고 끔찍합니다.
이성을 사용할 줄 모르고 조련당하는 사람들,
상식이라는 것조차 잃어버린 좀비같은
맹목적인 신앙이 얼마나 비참한지! 보십시오.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하고ㅜㅜ
억장이 다 무너집니다. 이성없는 짐승들도
저렇게 끄달리며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뒤를 이은
쌍둥이 목사의 만행 (PD수첩 10분 컷)
(영상 아래에서 댓글을 캡쳐했습니다)
위 종교 집단처럼, 단체로 삯꾼에게 열광하면서
(1) 하나님을 믿노라~ 예수님을 믿노라~
저(교인)들이 영적으로 더 건강할까요?
아니면 아래 유튜브 영상,
(2) 신을 부르는 호칭은 하나님이 아닌
산왕대신이지만 기도에 전심을 다하는
이 무당이 영적으로 더 건강할까요?
"비오고 안개낀 날 산기도 갔다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신을 대면하여
신 앞에 진실하고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사람과
종교장사치의 구원과 축복약속에 폭싹 속아서
사람의 노예가 되버린 사람들과의 비교입니다.
저런 이단교회가 아닌 삯꾼들의 교회당에서도
그들만의 고집과 아집으로 집단적으로 무장하여
종교조직에 묶인 채, 끝없이 유린당하는 영혼들~
불쌍한 영혼들, 일그러진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윗 영상ㅡ 쌍둥이 교회와
아랫 영상ㅡ혼자 기도하는 무당 중에서
탐욕과 저급령에 휘둘리는 쪽이 어딜까요?
로마서 2장 17절 이하에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라고 하듯
표면적 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표면으로 드러나는 기독교와 하나님 이름으로만
평가하게 되면 우리는 중심이 아닌 외모와
겉모양만으로 잘못 평가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스스로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고
내세우는 표면적 기독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신은 오직
그 사람의 이면= 내부=속= 중심을 보십니다.
겉으로 내세우는 종교나 신의 호칭만으로
무조건 가납하시거나 판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가 부르는 신의 이름이나 호칭과는 상관없이
그리고 어떤 차별도 없이~ 오직 중심을 보시고
그 중심의 진실함과 선함을 따라 역사하십니다.
오직 그 영격(영)을 따라~ 역사하십니다.
그러니 소경된 저 종교노예 & 사람노예보다
기도하는 무당 한사람이 훨씬 더 영적이고
영의 지혜와 영능력 또한 더 뛰어난 것입니다.
한 쪽은 ㄸ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무당은 고급령(신)과 소통하고 교류하지만
종교노예들은 고급령과 직통은 커녕
천사로 위장한 저급영들에게 휘둘리면서, 속고
유린당하고 수탈당하며 망상속에 빠져있습니다..
또, 참된 성직자의 삶이란
신도에게~ 교인에게~ 남에게~
부담주지 않고... 피해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성직자라는
조현 기자와의 대담 영상입니다.
절에까지 찾아와서 고기를 구워먹던
무례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영상 22분경에 나오네요.
그리고 무엇 하나 종교라는 것이 없어도
아래 영상 속, 이런 분이 신의 마음에 합한 자요,
신의 사랑과 마음을 실천하는 참종교인-입니다.
가난한 노인왈曰--> "눈물이 나는거야"
[주여 주여 하고 주를 부르는 것이 신앙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주의 마음에 화협하는 행동이다.
그것이 전부이다.
입으로 하는 말이나 마음에 믿는 것이 아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 실제의 행위이다.
무엇 하나 신앙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지 않더라도
실망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배고픈 사람에게 빵을 주고
어둠에 있는 사람에게 빛을 주면
그 사람이야말로 신의 마음에 협력한 사람이다.]
ㅡ실버버치의 가르침 중에서 ㅡ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신은 영이요, 우리도 신의 분령입니다.
종교라는 새장 안에 갇혀서 종교장사치에게
이용만 당하면서, 성장하지도, 날지도 못하는,
가엾은 영혼들이 없기를 간절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