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참된 종교를 가진 사람은

(참으로 구원받을 자들은)

다른 이들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

그릇된 일을 바로잡고,

장벽을 무너뜨리고, 무지를 몰아내고,

빈곤을 근절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진정한 종교인입니다.

인류를 위한 헌신에 

자신의 삶을 내려놓는 것 외에는

종교의 길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Teachings of Silver Birch, p205)

 

 실버 버치는 기독교의 교리 자체가

자연법칙에 어긋난 것이란 말도 한다.

 

'신의 법칙을 어떻게 속일 수 있겠습니까?

평생 주변 사람을 돕는 기회를 등한시한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예수믿어 회심한다해서

그의 영이 금방 달라질 수 있다고 보시나요?

그가 평생해 온 행실, 영체에 저장된 일들을

지워서 없앨 수 있을 것 같으세요?"

(Teachings of Silver Birch, p236)

 

기독교에서 말하는 분노의 신,

지옥의 형벌로 인간을 위협하는 신의 개념이나

죄의 용서 등은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우주와 신, 하늘은 오직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라 움직일 뿐이며

그 법칙이 곧 신이라는 것이다.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은

이기심의 결과를 거둘 수밖에 없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그 죄의 결과물을 얻게 됩니다.

편협하고 완고한 사람은

(=교리에 세뇌된 목사와 교인들은)

편협함과 완고함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법칙은 한결같고 변함이 없어요.

원인과 결과 사이에 끼어들거나,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믿음도 없고

종교적 의식이나 성가,

기도, 경전 같은 건 없습니다.

 

결과는 원인을 체계적이고

기계적인 정확정에 입각해 따를 뿐입니다.

(뿌린대로 거두고

행한대로 갚아준다는 것이 

신의 법칙, 우주법칙고 진리라는 겁니다)

목사든 수도자든 성자든 일반인이든 상관없이

이 자연의 과정을 방해할 힘을 가진 사람은 없어요."

(silver Birch Anthology.

Chapter 1 THE INFALLIBLE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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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행한대로 심은 대로 거두는,

대우주의 법칙, 신의 법칙이 있을 뿐인데

오직 믿음, 예수만 구원이라는 기독교 교리,

즉, 독선주의와 배타주의 교리에 빠져

"나만 옳다, 기독교만 구원"이라고 주장하는

편협하고 완고한 목사나 신부, 사제, 혹은

삯꾼이나 교주들은 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를 내세우며 

자기 고집대로 아집대로 살았던 자들은

추풍낙엽 떨어지듯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A목사가 실제 체험한 것을 유튜브로 공개했던

내용 역시,  A목사 자신이 아는 신학교 교수들

동료 목사들, 거의 절대다수가 다 뱀지옥에 와서 

온 몸이 큰 뱀에 감겨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채

컥컥 거리고 있는... 참담한 상황을 보고 간증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 A목사 자신이 궁금해했던

비밀 3~4가지 까지 보고 왔던 내용까지 있었는데

1~2주 뒤,  흔적도 없이 삭제되었더군요. 

A목사가 얼마나 극한의 공포로 벌벌 떨었던지

"다 가도 지옥만은 가지 말아야 해"

넋 나간듯 계속 같은 말만 중얼거리는

A목사가 입고 있던 면옷을 벗어 짜니 

땀이 물걸레 짜듯 한그릇 나왔다는 A목사 사모,

A목사 사모와 친한 B목사(영상을 올린)의 

놀라 격앙된 목소리의 전화통화 내용이

그대로 고스란히 공개된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널리 공유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삯꾼들의 권위실추나 카르텔 때문에 쉬쉬! 하는듯...)

 

암튼 우리도 종교간 차별 장벽과

성소수자  인간차별 같은 사람간

장벽을 무너뜨리는 일에 힘씀으로써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함께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