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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인 욕망이 지옥을 부른다

에덴촌 2023. 5. 17. 20:36

루스 몽고메리의 책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에서는

사람이 죽은 뒤 겪게되는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스웨덴의 과학자인

 [임마누엘 스웨덴 보리]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20여년간 신과 접촉을 통해

영적세계로 자주 드나들었는데

그가 영계를  다녀올 때는 

다른 사람의 출입을 급하고,

자기 방에 틀어박혀 3~4일,

길게는 일주일동안 밥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천국과 지옥에 방문하는 것을

허락받았고 그곳 사람들과 대화할 수도 있었으며

영적인 면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그의 이야기를 배척하지 않고

 (이단이니 비성경적이니 하면서, 이미 철저하게

세뇌된 기독교 교리, 그 아집과 고집을 내려놓고) 

 입을 다물고  귀를 귀울였다면 스웨덴보리는 

그런 사람들의 사고와 영적발전을

수세기 앞으로 끌어올렸을 것입니다.

그렇게 헌신적으로 자신을 바치는 자신을 

괴짜로 간주하는 동료의 비판에 굴하지 않았던 

그런 위대한 영혼은 거의 없습니다."

ㅡ루스 몽고메리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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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QvIf5M6UTg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후세계 체험담/스웨덴 보리"

위 영상 8분4초경 부터 필기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계도 상. 중. 하가 있어

하등급의 영계에서 꾸준히 수양하고

영류(영의 지식과 힘)을 받아들이면

중등급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점이다.

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되면

크나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  이유는

그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영으로서의

삶과  영계의 모습때문이다.

즉, 교회의 목사나 세상의 학자들이

인간의 본질과 영, 영계의 영에 대해서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잘못된 생각을 심어주어, 

사후세계를

무지한 채로 맞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중략) 가장 단적인 예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그의 기록이다.

스베덴 보리는,  지옥은 종교의 가르침처럼 

신에 의해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현세에서

■물질욕과 ■색욕, ■명예욕, ■지배욕  등

(※삯꾼과 교주들이 가진 가장 두드러진 특징)

(종교적 성공과 부귀. 영화 등)

■ 세속적인 욕망에만 빠져, 

■ 참된 영적 성숙을

경멸했던 자들이  간다는 것이다.

물론 악업을 저지른 자들은 

그들 스스로 영계에 눈이 뜨여지지 못해

결국 모두 지옥계로 빠져들지만...

어찌보면 그들이 원하는 바에 의해서

■ 스스로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이다."

(육신에 속한 사람-바리새인들은 천국에까지, 

물질적 탐욕을 뻗쳐서 더 좋은 집, 더 높은 자리,

더 많은 상급, 등 물질 욕망과 육신의 욕망을 투사한

왜곡된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렿게 육신의 소욕을 좇아서 살았던 자들은

낮은 차원으로 끼리끼리 모여들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그곳이 천국인 셈입니다

또, 기독교의 천당은 오직 믿음만을 내세우는,

선량하기는 하나 단순하고 무지한 자들이

모이는 기본 영계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중급 이상의 영혼들은 

이미 자기 존재의 핵심이 신(영)인줄 알며 

고로 신의 완전함과 온전함을 향한 윤회도

당연한 원리로 깨우치게 된 존재라고 합니다.)

 

https://youtu.be/sMtKgLWEJGU 

"천재 과학자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이유"

 

https://youtu.be/DQmMj6B-n0M 

"사후 세계는 어떤 구조로 되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