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평화 어디에 있나?
참된 평화 어디에 있나?

글쓴이/봉민근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이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얼마나 될까?
모두가 힘들다고들 한다.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생기는 때가 드물다.
그렇다.
세상을 산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세상 그 어느 구석을 뒤져도 영원한 평안을 찾기란 불가능하다.
우리 조상들의 삶은 참으로 버거운 삶이었다.
늘 고생하며 먹거리를 얻기 위하여 허덕이며 살아왔다.
인간의 타락으로 세상의 모든 것이 저주를 받아 땅이 엉겅퀴를 내고
불의가 진리를 대신하며 죄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우리의 속 깊은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세상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명령인 서로 사랑하라 하신 뜻이 아녔더라면
세상은 사악하기 짝이 없었을 것이다.
세상에서 참된 평화와 안식을 찾는다는 것은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는
아예 불가능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모든 것은 정상적으로 제자리에 있을 때에만이 안전하고 평화를 누릴 수가 있다.
타락 전의 인간의 본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인생의 고난은 계속될 것이다.
이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평화의 왕이 이 땅에 임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예수 안에 진정되고 영원한 평화가 있다.
단언컨대 예수 안에만 그 평화가 있다.
세상의 평화는 거짓 평화다.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인간은 결코 창조의 본모습으로 되돌아갈 수가 없다.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 품 안이 인간의 영원한 안식처다.
세상의 거짓 평화와 모든 것은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이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그것을 쫓아서 오늘도 인생을 허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창조주 되신 주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거기에 행복이 있고 안식이 있으며 영원한 생명과 평화가 있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