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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 모세의 한국버젼

에덴촌 2023. 5. 2. 17:42

"금오산 산기도때 일어난 무서운 일"

https://youtu.be/-XNbddlyByQ

살인, 혹은 강간하겠다는 의도로 

망태기안에 낫을 넣어 짊어지고서

여자 홀로 기도하는 깊고 깊은 산속으로

찾아온 한 남자가 당한 일입니다.

영상 6분경부터 보시면 더 빠르겠네요.

 

힘있는 신령들은 곰이나 호랑이 등,

동물에게도 자기 의지나 감정를 실어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이런 무당 일이 소명이자 직업입니다.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기도한 모세처럼

금오산에서 100일동안 기도한 이 무당은

기도 후에 영능력을 덧입게 됩니다.

신학교에서 세뇌학습으로 대량 생산하여

영 능력이라고는 1도 찾을 수 없고

그저 말로만~ 이론으로만~ 떠들어대는

거짓 일꾼=삯꾼을 만드는 방식이 아닌,

시내산 모세의 한국버젼입니다.

 

사람을 -말투나 성별, 외모나 학력, 감투같은-

외양으로만 평가하면 100% 실수합니다.

영적인 면에서는 특히나 더 그러합니다.

기독교계에도 가짜들이 항상 더 유명하고,

더 대단하고, 극성스럽습니다. 

진짜는 가짜에 비해  별 볼일 없어 보이고

초라해 보이고 어수룩해 보이기 쉽상입니다.

 

영계 중, 신령계에서는  전설의 고향이나

전래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재미있는 일,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목사교 우물 안에만  갇혀서

"우리 신앙, 내 신앙만 최고야!"

다짐 당하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더 이상의 발전이나 성장은 힘듭니다.

성장과 진보를 가장 방해하는 건 

에고의 고정관념과 고집, 아집입니다.

신조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당에서 매주 신도들에게 세뇌교육하여

강화하고 덧씌우기 하는 것이  아집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편견과 고집, 아집으로 똘똘 뭉치게하여

의존심과 두려움만을~ 키우게 됩니다.

헛되고 무익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종교생활이 됩니다.

 

편견과 고집, 아집을 내려놓고

새로운 영역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살펴보는데 두려움이 없어야 비로소

(○믿으라. 빠지라는 뜻이 아니라

견문을 넓히자는 의도입니다.)

더  폭넓은 지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신령들조차 스스로

더 높은 차원으로 상승하기 위하여

육신을 가진 사람과 공조하여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봉사의 일을 하고 이미

영혼이 된 자들까지 구제해 줍니다.

※공조[共助] 뜻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서로 함께 도움"

 

남녀간 사랑에 집착하는

지독한 원한귀, 원앙귀를 보낸 사연

https://youtu.be/Hp6SlUXZkhA

 

남해대교  미친총각 치유한 이야기

https://youtu.be/eCYJA8u24ns

 

깊은 밤, 깊은 산속에서 웃는 귀신들

https://youtu.be/9zHYFoKzPjM

 

매일밤 엄마~엄마~ 부르는 소리

https://youtu.be/zidmjyjv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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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유튜버의  재미있는 썰

"돌이켜보니 소름끼치는 신들린 무당"

https://youtu.be/Q7_mhe_7AX4

 

"개떡같은 삶을

살았으니 이런 소리가 나오긋제.

https://youtu.be/EyVrx5qeK8A 

좋게 선행을 베풀고

악한 마음이 없었으면

신령님들이 왜 이러시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