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 모세의 한국버젼
"금오산 산기도때 일어난 무서운 일"
살인, 혹은 강간하겠다는 의도로
망태기안에 낫을 넣어 짊어지고서
여자 홀로 기도하는 깊고 깊은 산속으로
찾아온 한 남자가 당한 일입니다.
영상 6분경부터 보시면 더 빠르겠네요.
힘있는 신령들은 곰이나 호랑이 등,
동물에게도 자기 의지나 감정를 실어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이런 무당 일이 소명이자 직업입니다.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기도한 모세처럼
금오산에서 100일동안 기도한 이 무당은
기도 후에 영능력을 덧입게 됩니다.
신학교에서 세뇌학습으로 대량 생산하여
영 능력이라고는 1도 찾을 수 없고
그저 말로만~ 이론으로만~ 떠들어대는
거짓 일꾼=삯꾼을 만드는 방식이 아닌,
시내산 모세의 한국버젼입니다.
사람을 -말투나 성별, 외모나 학력, 감투같은-
외양으로만 평가하면 100% 실수합니다.
영적인 면에서는 특히나 더 그러합니다.
기독교계에도 가짜들이 항상 더 유명하고,
더 대단하고, 극성스럽습니다.
진짜는 가짜에 비해 별 볼일 없어 보이고
초라해 보이고 어수룩해 보이기 쉽상입니다.
영계 중, 신령계에서는 전설의 고향이나
전래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재미있는 일,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목사교 우물 안에만 갇혀서
"우리 신앙, 내 신앙만 최고야!"
다짐 당하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더 이상의 발전이나 성장은 힘듭니다.
성장과 진보를 가장 방해하는 건
에고의 고정관념과 고집, 아집입니다.
신조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당에서 매주 신도들에게 세뇌교육하여
강화하고 덧씌우기 하는 것이 아집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편견과 고집, 아집으로 똘똘 뭉치게하여
의존심과 두려움만을~ 키우게 됩니다.
헛되고 무익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종교생활이 됩니다.
편견과 고집, 아집을 내려놓고
새로운 영역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살펴보는데 두려움이 없어야 비로소
(○믿으라. 빠지라는 뜻이 아니라
견문을 넓히자는 의도입니다.)
더 폭넓은 지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신령들조차 스스로
더 높은 차원으로 상승하기 위하여
육신을 가진 사람과 공조하여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봉사의 일을 하고 이미
영혼이 된 자들까지 구제해 줍니다.
※공조[共助] 뜻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서로 함께 도움"
남녀간 사랑에 집착하는
지독한 원한귀, 원앙귀를 보낸 사연
남해대교 미친총각 치유한 이야기
깊은 밤, 깊은 산속에서 웃는 귀신들
매일밤 엄마~엄마~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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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유튜버의 재미있는 썰
"돌이켜보니 소름끼치는 신들린 무당"
"개떡같은 삶을
살았으니 이런 소리가 나오긋제.
좋게 선행을 베풀고
악한 마음이 없었으면
신령님들이 왜 이러시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