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최고야!
참다운 신앙생활이란...
삯꾼과 삯꾼의 장사터인
예배당 조직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생활이 아니라
자기 내면의 신성한 양심을
따라 최선을 다하는 생활입니다.
참다운 신앙생활이란...
외부에 있는 거짓 성전(건물성전)인
성황당을 짓거나 섬기면서 인간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신, 우상 신을 섬기는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종교생활이 아니라
나의 몸이 성전인 것을 깨닫고
"우리가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6장12-20)
자기 내부에 있는 참된 성전을
밝히고, 맑혀나가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네 속에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눅 11:35)
진정한 신앙, 참된 종교생활이란...
사람에 속아 매일, 매주
설교와 선동으로 세뇌당하여
교리에 속고 사람에 속아서
오직 믿음만이 구원이라고
끝없이 옹알대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본질과 자기 정체성을
참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자기가 누군인지 자기 태생과
원천적 신분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원한 정체성에
걸맞는 삶으로써
매순간 반성과 성찰을 통해
나날이 자기 안의 빛을
더 밝혀나가는 것 입니다.
진리를 깨달았다는 것은
누가, 사람이 나를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선한 행실과 바른 생활로
스스로를 구원해야한다는 것을
진실로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과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과 같이
■ 스스로 구원하라"(잠언 3장 7절 말씀)
세상은 사냥꾼들의 세상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냥꾼들이 권력을 잡고 휘두르며
우매한 군중과 우매한 종교인들을
쥐락펴락 농락하고 이용하는 세상입니다.
자칭 예수, 재림주, 재림예수,
자칭 성령, 자칭 하나님.
자칭 이긴자, 자칭 대언자
자칭 예언자, 자칭 사도,
자칭 주의 종이라는 사기꾼들과
속이는 자들과, 속이려는 영들이
지천에 깔려있습니다.
초등학문에서는 "우리 아빠가 최고야,"
"우리가 믿는 신(하나님)이 제일 강하고
힘이 쎄." "예수 믿으면 무조건 천국이야"
식의... 유치하고 저열한 몽학선생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참된 깨달음에 이르게 할 수는 없는
교리선생, 아집선생. 착각선생에 불과합니다.
그들 자신조차 빛도, 신도, 깨달음을 모르는데
진리로 자유한 높은 차원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저들은 단지 무지와 흑암에 갇힌 자들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은
누가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박사들이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대제사장들이 여전히 영적 소경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배워서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은
육(두뇌나 교리)의 차원과 깊은 중심(영)의
차원으로 서로 그 근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Ps: 재미있는 상담
"생활비를 고작 300만원만 주는
짠돌이 남편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