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사랑 -/주님께향한 글

믿음과 정직 사이에서

에덴촌 2023. 2. 27. 19:06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의 생명력은 믿음에서 나온다.
믿음을 빼놓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할 수가 없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신뢰다.
신뢰에는 무엇보다 정직을 생명으로 한다.


그리스도인이 정직을 잃어버리면
믿음의 정체성을 의심받게 된다.


기독교가 세상으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린 것은
그리스도인이 정직하게 살지 못하고
거룩 성을 잃어 비린 결과이며
거짓 믿음으로 경건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강단에서도 서슴없이 거짓말이 난무하고
거짓 믿음으로 살면서 믿음 있는 것처럼 자신을 포장하여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거짓의 아비 마귀를 닮았기 때문이다.


믿음을 이야기 하나 정직하지 못한 믿음은 거짓이다.
나는 알 것 같다.
거짓말하는 자들이 왜 지옥에 간다고 하였는지! (계 21;18,22;15, 시 5;4-5) 


거짓말을 좋아하는 자들은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다.
그래도 예수 믿으니 천국 갈 것이라고 하면서 계속하여
거짓을 일삼는 자들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 같으나 마귀가 파놓은 거짓의 함정에 빠져 사는 것이다.
믿는 자들인데 왜 지옥을 가겠는가?
거짓말을 진짜로 오해하고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진짜 신자는 거짓을 두려워하고 싫어한다.
거짓말쟁이가 천국 갈 것이라고 꿈속에서라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답다는 것은 정직하게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은 정직이요 정직한 자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설 수가 있다.


거짓을 버리고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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