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돼버린 사람들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세요.
마약에 취한 거리 |
죽은 도시가 돼버린 필라델피아 켄싱턴 에비뉴
마약에 취한 이들은 흡사 좀비와 같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귀신들과 똑같습니다.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면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줄 모르고
자신의 신성을 모른다면
자신의 참된 정체성이
신의 분신이요, 신인 줄 모른다면,
마약에 취한 이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켄싱턴의 한 경찰이 말한 것처럼
"이들은 짐승보다 못하다. 실로 처참하다.
짐승도 이렇게 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하거나
자신의 정체성대로 살지 못하면
동물과 다를 것이 별반 없습니다.
그저 육신인 이 몸뚱아리가 충동질하는
욕심을 따라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1) 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색정귀가 되어
발정난 개처럼 살 수도 있습니다.
더 강한 성적 쾌락을 추구하면서 미친듯이
돈을 쓰면서 망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자를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3000만원, 2000만원씩 계속 빚이 늘어나고,
빚독촉에 허덕이면서 피하고 쫓겨다니면서도
그 짓을 반복하여 지금도 유흥업소녀에게
코 껴서 사는 호구 지인도 있습니다.
(2) 어떤 남자의 아내는, 얼굴이 절세미인이나
꽃뱀 마인드로 무장한 여자여서
모 연예인처럼 아내와 아내가족들에게 빨리고
심지어 처형에게 1억 상당의 빚까지 대신 대출해서
은행이자까지 대신 내주며 살고 있습니다.
탱자 탱자 놀고 먹는 장인 장모의 요구로
자동차도 사주고 기름값. 세금에
매달 용돈까지 빨리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한탄소리를 듣는 것 조차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빨대꼽혀
마치 ATM기계처럼 저당잡혀서 한숨쉬며
살고 있는 이상한 호구가 더러 있습니다.
지인에게는 "힘들다, 죽고싶다" 한탄 하면서도
자기 상황을 냉철히 분별하지도 못하고
이혼을 각오하고서라도 처갓집의
무리한 부탁들을 단호하게 거절하라고
조언해도 그렇게 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1) 성노예, (2) 가족노예,
다음으로는 ■종교노예가 있습니다.
무당이나 삯꾼에게 호구잡힌 신도들의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만.
그들은 ■자기 안에 계신 하나님대신
엉뚱하게도 ■삯꾼의 우상 하나님에게 홀려있습니다.
그들은 종교적 호구이자 병신도 노예들입니다.
마약에 취한 좀비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자기 내면에 존재하시는 하나님
신성한 본질, 진아, 참나. 불성, 신의 존재를
깨닫느냐? 못 깨닫느냐? 입니다.
이것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입니다.
깨닫지 못한 자들은
삯꾼노예로, 종교노예가 되어 영적으로,
저 영상의 좀비처럼 살게 됩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 자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세뇌된 지식과 몽롱하고 흐릿한 영의식으로
■그저 보이는대로 이끌리는대로 삽니다.
남들이 볼 때는 삭꾼교리(뽕)에 취한 좀비이지만
자신이 느낄 때는 황홀하고 안전하며 충만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으로 종교 노예 생활에 매진하며
더 큰 자기 위로와 만족(은혜)을 추구합니다.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자신이 먹는 것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맛있다고 퍼 먹는 상태입니다.
그 종교 장사치 조직에 얽매여 삯꾼에게
착취당하고 살면서도 자신 스스로는
하나님께 바치며 충성봉사한다고 믿게됩니다.
진정한 하나님은 자기 내면에 계시건만
그 영원한 신성은 보지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한채
삯꾼의 우상하나님, 욕심이 만든 하나님을
섬기느라 즐거이 사람과 조직의 종이 되어
눈치를 보면서, 헛되이 인생을 낭비 하게 됩니다
참된 신의 일꾼들은
위 영상에 나온 목사님이나 전문 도우미들처럼
■ 사회에 꼭 필요한 자들이 되려고 하지
결코 사회를(=남을) 휘두르려고 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도우미 목사님처럼~
예수님처럼~ 분별없는 사람들을 돕고,
■ 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지,
결코
그들(바리새인들) 아래 끌어 모아 전도해 놓고
종교세도를 불리거나 노예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