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앞에서 당당하게 될 때까지

글쓴이/봉민근
때가 악하다.
지금은 결단해야 할 때다.
인생을 삼가 조심하며 살아야 할 때다.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취하여 방탕하며 자신이 좋은 대로 사는 것은 심판을 자초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다.
거짓말 한번 하는 것이 무엇이 대단한 죄겠는가 하고 말들을 한다.
그러나 성경은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지옥에 간다 분명히 경고하고 있다.(계 22;15)
성경의 한 말씀이라도 헛되이 듣지 말아야 한다.
잠자다 깨어날 때가 지금이다.
심판의 날이 내 코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좀 더 자자, 좀 더 누리자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때는 도적 같이 이른다.
삶의 자리를 하나님 앞에서 정리하며 살아야 한다.
기름 준비하지 않으면 때는 늦는다.
사람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나보다 늦게 태어난 사람도 수없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이 세상을 떠나갔다.
"나"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
노아의 때처럼 먹고 마시다가 뜻하지 않은 때에 심판이 임하게 되면 돌이킬 시간이 없다.
매일 결단만 하지 말고 돌이켜 회개하라.
언제까지 말로만 잘못했다고 고백하면서 그것을 회개한 것으로 착각하며 살 것인가?
완전히 돌이켜야 한다.
죄를 끊어야 한다.
주 앞에서 예수의 피로 씻어 깨끗함으로 당당하게 될 때까지 나를 변화시켜야 한다.
형제를 미워하고 시기하며 사랑하지 못한 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
죄를 쌓아두고 방치하면 그것이 폭탄이 되어 내게 임할 것이다.
말 한마디 함부로 한 것을 우습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어서 더러운 옷을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빨아서 깨끗이 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
속히 회개하라.
주 앞에서 당당하게 될 때까지 회개하라.☆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