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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꾸는 법

에덴촌 2022. 11. 2. 19:39

"세상을 바꾸려다 암에 걸려버린"

https://youtu.be/Oauxs6bJfs0

 

"세상이 실제로 가상공간이 아니지만

마음이 그렇게 느껴야한다.

마음이 가상공간으로 느껴야

현실을 컨트롤한다.

현실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현실에 지배당한다.

현실에 지배당하면 (영혼이) 무거워지고

무거워 지다 보면 돌처럼 되어버린다.

(무거워진다는 것은 아래로~ 밑바닥으로,

어둠속으로, 내려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네 마음이 밝고 가벼워지면

몸(건강)도 그렇게 돼.

가볍게 가지라고 마음을...

너무 무겁게 살았어.

미래에만 희망이 있는 게 아냐.

지금 이 순간 네 마음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어.

네 마음이 너무 미래에 가 있었던 거야.

그래서 무겁고 더 힘들었던 거야.

현재에 희망이 있는 걸 발견해봐.

그러면 그 즉시 가벼워진다."

ㅡ내담자의,  참나가 에고에게 

해주는 조언같습니다ㅡ

ㅡㅡㅡㅡㅡㅡㅡ

위의 영상 12분33초~부터~

질문자 Q/그나저나 왜 암에 걸렸을까요?

내담자 A/ 이해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세상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때문에...

이해할 수 있도록 바탕이 된 상황들이

너무 오랫동안 현실을 지배하고 있었어요.

 난 세상(제도나 사람)을 바꾸고 싶어했지만

모든 것이 다 내 마음에 달린 것이라는 걸!

이제는 알아야 해요.

 

■ 마음을 바꾸는 법을 터득해야 해요.

■ 어려운 얘기죠.

■ 그런데 이게 기초입니다.

 

질문/ 무겁게 살았다는 건 무엇인가요?

대답/ 현실에 너무 매몰되었어요.

■ 무거운 삶과 ■가벼운 삶  사이에는

■갭 gap=간격이 있어요.  무지개로 비유하면

색깔(=차원)이 달라지는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의식 차원)을 통과하면

(혹은 의식수준 200이나 그 이상이 되면,

세상과 자신의 삶이 달라지게 됩니다. 

무겁고 암울하고 고통스러운 무채색으로

보이는 낮은  의식차원이 있고, 이 차원을

넘어서게 되면,  똑같은 현실을 대면해도)

현실이 전혀  다르게 인식돼요.

 

그 차원 아래에 머물러 있다 보면

마음이 (몸과 영혼이 모든 것이

다 힘들고) 무거워 지는 거예요.

즉, 현실에 매몰되는 겁니다.

근데 그 막(차원)위에 올라가면

현실이 다르게 느껴져요.

(=어두운 영혼이 밝은 빛의 영혼이 된다.

=귀신적인 의식이 신적 의식수준이 된다.

귀신들은 남을 원망하고 후회하는 자들로

우울하고 슬프고 괴롭운 그들 의식때문에

구슬피 우는 소리, 고통하는 소리가 특징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실체를 알아야 하는데

마음의 실체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보고 있는 그 시야가 마음의 창이다.

즉, 내가 어떻게 보고 있는가?

보고 있는 그 실체를 봐야 해요.  

그것을 몰라서 현실에 울고 웃었어요.

그런데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

거기에 매몰되지 말고,

화면보듯이 객관화 해서 봐야 해요.

 

(영원한 나, 참나의 관점에서 

게임 아바타인 에고=나를 보라는 의미)

삶과 이 세상은 

마음이 벌이는 게임이라는 걸 알 때,

즐겁게 게임할 수 있어요.

다들 너무 심각하게 몰입해 게임을

(money게임, 승자게임) 하느라

정신들이 없어요.

 

질문/ 마음의 실체를 느끼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대답/혼자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외부 자극에 너무 마음을 주지 말아요.

 

(마르다같은 분주한 외부자극=종교생활은

의식수준을 높이는데 독이 되고 방해가 됩니다.

 

https://youtu.be/jzFbMoa27oQ 

"그 노파가 보이는 날에는 초상이 났던"

이 영상의 체험자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사실,

"귀신은 시끄러운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모 기도원에서 떠거리로 박수치고 구르면서 

시끄럽게 기도할 때,  그들은 방언받았네~

은혜받았네~, 성령의 역사하심이네~, 

했지만 정작 영안이 뜨인 사람이 봤을 때는 

"귀신들이 대환장 파티중"이었다는

의외의 증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지적이었습니다.

기적, 이적, 은사, 신통을 얻기 위한

탐욕스럽고 시끄러운 통성 기도가 오히려 

영혼들의 어둠을 더 심화시킨다는 사실입니다.

 

외부 자극을 일절 끊고, 산속에서 1.000일

기도 수행에 정진한 한 스님의 체험담. 

아래  유튜브 이분에게서는

사랑과 기쁨이 잔잔히 흘러나오는 걸 느낍니다.)

https://youtu.be/QsO81owybkM

"기도 수행 중 일어나는 현상"

 

■ 분명한 건

현실은 스스로가 만들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해요.

이걸 처음부터 알기는 어려워요.

현실은 가상이예요.

가상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는 게

자기 자신이예요.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세요.

모두 다 자기 역할들을 하고 있는 건데,

내가 뭘 바꿀려고  애쓰는 대신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거리를 두고...

이게 서로에게 더 필요합니다.

사랑한다는 건 압니다.

다만 서로 방향이 다를 뿐.

방향이 다르고, 그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때로는 상처를 주는 사랑일 수도 있습니다.

외롭게 놔 두는 것이 사랑일 수도  있습니다.

아픈 환경을 만드는 것이

사랑일 수도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서로를 지켜봐 주세요.

그것이 성숙한 어른의 사랑입니다.

집착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사랑만이 존재의 본질입니다.

 

ㅡ무의식연구소, 위의 영상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단어나 표현은 뭉뚱그리고, 개성따라 다르지만

내면에 흐르는 큰 맥락은 동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