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생각의 통제가 아니다
명상은 놀랄 정도로 기민한 마음을 요구한다.
즉 명상은 삶의 전체성에 대한 이해이다.
(그 속에서는 모든 단편화가 중지된다)
명상은 생각의 통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통제될때
그것은 마음속에 갈등을 키우기 때문이다.
명상은 생각의 근원과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다.
명상은 모든 생각과 감정을 느껴 아는 것이며,
옳다든가 나쁘다고 말하지 않으면서
(스스로에 대해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으면서)
다만 생각과 느낌을 바라보고
그것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 관찰 속에서 당신은
생각과 느낌의 모든 움직임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이해로부터 침묵이 시작된다.
이것은
생각을 짜 맞추는 데서 오는 침묵이 아니라
생각(믿음이나 신념) 자체가
얼마나 자유롭지 못한 것이고
항상 낡은 것이라는 것을
이해했을때 오는 침묵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버스에 앉아 있거나
빛과 그림자로 찬 숲속을 걸어갈 때
새가 노래하는 걸 듣거나
당신의 아내(남편)나 아이의 얼굴을
바라볼때도(삶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다.
명상을 이해하는 데에는 사랑이 있으며,
사랑은 종교나 체제나
습관 따위의 산물이 아니다.
사랑은 생각에 의해 심어 키워지지 않는다.
사랑(하나님)은
완전한 침묵이 있을때 존재하게 된다.
ㅡ지두 크리스나무르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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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케이티가 말하는 명상입니다.
믿음이나 생각의 본질을 간파하는 것이
명상이기도 합니다.
그대 자신의 현실, 문제, 삶.
그리고 자신의 고통과 문제를
민낯 그대로 대면하면서
그대의 고통과 두려움의 원천을
직시하게 하는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사람마다 와닿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현실은 신이다" 는 대목이
특히 제겐 와 닿습니다.
자아의 심연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네 가지 질문(바이런 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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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 중에 맨 처음 영상인
1번 영상에 주목해보십시오.
한밤중 CCTV 영상에 찍힌 화면입니다.
강도나 살인을 목적으로 한 남자가
다른 사람을 뒤따라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곧 이어 위해를 가할 목적으로
그 남자를 덮쳐 넘어뜨리는데
신기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피해자와 똑같은 모습의 영(영혼)체가 나와
적극적으로 방어하자 놀란 강도범?이
기겁하며 도망가는 영상입니다.
참나일까요? 수호천사일까요?
찍히기 힘든 신비한 현상이 포착되었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영상 20"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