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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차원, 느끼는 사랑의 세상

에덴촌 2022. 9. 24. 16:52

네번째는,  느끼는 사랑의 세상이다.

이 세상에서 사는 이들은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깊이를 표현하지 못한다.

빛의 존재로서 ■진정한 사랑을 느끼지만,

그러나 그것을 표현하고 실천할 능력이 부족하다.

(Ps/ 자기 안에 신성=사랑을 느끼고 있지만

그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세상이라고 합니다.  마음 속에

깊은 사랑은 갖고는 있으나, 육바라밀로~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아주 많이 있습니다.

"꼭 표현해야 알아?" 하는 사람들이죠.

남을 이용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평범한 소시민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

자기 살기에도 힘겹고 바쁜 사람들일테죠.

어떤 분의 임사체험담에서는

이 차원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빛은 껍질을 깐 포도 알맹이 같다고 합니다.

해같이 빛나는 상태가 아니라는 의미이겠죠.

 

사랑을 표현하면서 사느냐?

마음 속에서만 느끼고 사느냐?

하는 것으로 차원과 세상이 달라지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  게다가 그의 종교적 믿음으로

영계의 차원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사랑의 크기, 사랑의 부피, 사랑의 어떠함으로

그가 머물게 되는 사후 세상,  차원이

달라진다는 것도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도 이렇게 사랑을 표현하는데

https://youtu.be/TmQ4e0QvfqE 

우리들도 적극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야 겠습니다. 

나 자신에게도~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이웃에게도~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듯

늘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존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사랑의 다른 이름은 배려와 존중이니까요.

 

요즘 한창 구설수에 오르는 분이죠.

반면교사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우아한 척, 교양있는 척, 신앙이 좋은 척, 

겉으로 보여지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중요한 건, 보이지 않는 마음 속 중심으로 

그 사람의 의식차원과 사후세상이 갈리겠죠.

https://youtu.be/Te4a5mTiVo4 

"박수홍 (母) 지인숙"씨에 대한 어떤 시선

 

네번째 의식 차원의 그 세상에는

하나님=사랑이심을 알고는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혹시나 그런 분들이라면

아래 성구를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행함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다"(약2:14)

"여기 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마25장)

눅 11: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ㅡ람타의 가르침 중에서ㅡ

괄호 안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저의 첨언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