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차원의 세계
죽음이라는 것은 크나큰 환영이다.
왜냐하면,
죽음은 오직 육신만의 것이기 때문이다.
(육신이 죽는다고 해도)
몸 안에 거하는 개성적 자아는 영원히 지속한다.
중요한 진실을 말하겠는데,
이것을 절대로 잊지 말기 바란다.
※ 생명에 결코 종말을 없다.
몸체 안에 있던 개성적 자아는
결코 파멸시킬 수 없다.
당신의 영혼이 육신을 빠져나가면,
육신은 죽고, 당신은 다시 자유로운 영혼체가 된다.
지점에서부터, 당신은
일곱 세상 중의 하나로 가게 된다.
예수아 벤 조셉(=예수)은 일곱 나라를 말했다.
사실상 일곱 세상이 있다.
그곳은 실제의 장소이고
실존하는 세상이며,
이 세상은 그 중의 하나이다.
그 세상들 중의 어느 곳에도
인간을 고문하고 벌하는 지옥 같은 곳은 없다.
다만 인간이 그런 짓을 잘 하는 것이다.
당신이 육체를 떠나면,
당신이 이 세상에서 표현한
의식-이해, 축적된 감성적 태도에 따라,
당신은 항상 그에 걸맞은 세상, 차원,
또는 진동 수준으로 가게 된다.
일곱 가지의 깨침, 또는
일곱 단계의 의식-이해 수준이 있다.
일곱 단계의 이해란
1.번식과 생존의 세계
2.두려움과 고통의 세계
3.힘이 지배하는 세계,
4.느끼는 사랑의 세계,
5.드러내는 사랑의 세계
6 모든 생명에서 드러나는 하느님의 세계,
7.내가 곧 하느님(신)인 세계,
이렇게 일곱 단계로 이루어진다.
한 가지 이해를 얻기 위해
당신이 숙고하고 받아들이는 모든 생각은
그에 고유한 진동율을 가지고,
이것은 느낌으로 경험된다.
만약 당신이 사랑을 이해하고
또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숙고하고 터득하고 있으면,
사랑의 나눔과 표현에 해당되는
더 높은 진동율이 고양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당신의 의식이 초점을 두고 있는 그 이해는
당신이 가게 될 세상이 된다.
왜냐하면 당신 존재의 영성은
당신을 당신에게 맞은
진동율의 세상으로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
(모든 교리들이 아무 가치가 없고
오직 사랑만이 중요하고 전부인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각자 ‘의식-이해’ 에 맞는
수준의 세상으로 이끌려 그곳으로 가게 된다.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예수천당"
이라는 구호가 별의미가 없는 이유입니다.
믿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랑이 중요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 13)
사람이 진보를 생각하게 되면,
그때 빛의 존재로서 생각의 다른 차원으로
확장(차원 상승=레벨 업)을 계속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있는 이곳은 첫 번째 세상이다.
3차원 지각이 가능한 곳이다.
이곳에서 실체는
하느님을 물질이라는 형태로 이해한다.
이곳에서 얻는 것은 훌륭한 것이다.
탄생의 과정을 겪어 이 세상에 태어나고
육신의 한계와 본능을 견디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모든 수준의 의식과 이해가 존재하는 곳이다.
(실버 버치의 가르침에서도
이와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모든 의식의 차원들이 평면상에서 다 함께
같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이 물질세상이지만
육체를 벗어버리고 나면 각 사람에게 딱 맞는
차원의 의식세계-천상의 성취-로 가게 된다)
그래서 이곳은 ‘표현되는 하느님’ 또는
본보기 세상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감성적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물질적 형태로 의식을 나타내고 목격할 수 있는 곳이다.
수많은 세상이 있지만 당신이 있는,
이 지구라는 곳은 본보기 세상으로서 실체가
육체를 빌려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두 번째 세상은
고통과 후회, 죄책감을 이해하는 경험을 쌓는 곳이다.
(흔히 지옥이라고 표현되는
귀신의 세계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종교들에서 착하고 선하게 살라고
상정해 둔 지옥들은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계속-
ㅡ람타 6장 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