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사랑 -/주님께향한 글
나의 공급처는 누구?
에덴촌
2022. 8. 17. 21:49
나의 공급처는 누구?
하나님께서는 세밀하게 우리의 재정을 돌보신다.
나의 공급처는 나의 고용주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더 나아가 우리가 우리의 필요를 느끼는 경우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만 자유함이 온다.
오늘 사는 것이 힘이 드니 내일도 힘이 들 것이라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합니다 우리 사는 주변에 확실히 두려운 존재들이 많아 졌습니다 자고 나면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슬프다고 말도 못하고 죽음이 가는 길 멍하니 바라다 볼 뿐 원망도 못합니다 세상은 또 다른 재앙으로 예측할 수 없는 하루가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기뻐하는 사람보다는 근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는 것이 매일 두렵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언제는 좋았습니까? 기쁜 날보다 슬픈 날이 많았고 고단한 삶이 전부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보다 더 심한 어려움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고 슬픈 날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말고 오늘 기쁘다고 너무 자랑하지 맙시다 내 삶은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 앞에 고개 숙이고 서로 위하고 축복하면서 살면 내 삶이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여전히 오늘도 우리를 지키시고 복주시는 주만 바라 보면서 기도 합시다 할렐루야!! 선화(전채옥)^*^*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_
고후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