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사랑 -/주님께향한 글

교회에서는 조용히

에덴촌 2022. 8. 14. 17:10

▒ ♡..교회에서는 조용히 ♡  ▒

주일학교에서 선생님이 물었다.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왜 조용히 해야 하지요?”
그러자 한 아이가 자신 있게 대답했다.
“엄마가 그러셨는데요,
사람이 잘 땐 조용히 하는 거래요.”

유머 한토막....


예배시간에 조는 사람들이 있다. 
두 가지 원인을 말할 수 있는데 하나는
육체적 피로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영적인 
문제로 인해 조는 사람이다.영적인 문제란 
그 영이 심히 약해져 있거나 
병에 걸려 있는 상태라는 말입니다

한주 내내 삶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가 예배의 자리로 오신 성도님들
한분한분, 우리 주님께서는 승리하신 여러분 
모두를 소중하고 귀하게 받으실 것입니다. 

지치고 곤한 삶의 자리에서 너무 피곤하여 
주님 품 안에서 안식하고 싶어 예배시간에도 
자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어쩌다 그렇게 조는 것을 주님도 이해하실 것입니다. 

문제는 습관적으로 예배시간에 존다면 그것은 병입니다. 
그것은 육신의 피곤함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입니다. 
마귀가 설교를 못 듣게 하는 것입니다. 

졸지는 않더라도 가슴으로 말씀을 받지 않고 
머리로 판단하고 있다면 그것도 마귀의 
속임수에 놀아난 것입니다. 예배를 방해하고 
설교를 듣지 못하게 하는 환경과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사탄에게서 온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무엇을 들으셨습니까? 
설교를 통해 무엇을 깨달으셨습니까? 
이제 여러분의 예배태도를 바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이유이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하는 이유입니다

마음과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는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화(전채옥)^*^*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