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스승은 내면에 있다
너의 몸은 영의 옷이자,
살아있는 신의 성전이다.
그리고 너는 영이
몸의 지배자임을 배우고 있다.
육체는 의복으로써
영원한 너의 생명이
영에 의해 물질로 표현된 것이다.
너는 육체라는 의복을
학대하거나 경멸해서는 안되며
몸의 내부에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너를 괴롭히는 외부의 상황들을 두려워 말라.
어떤 상황, 어떤 환경, 그것이 무엇일지라도
네 안의 신성에게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신성은 무엇에도 파괴되지 않고,
존재하는 모든 힘이며, 그리스도이다.
너의 신성은
외부의 자아(에고)로 인한
상황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네 안의 신의 영,
성령은 모든 힘이며
모든 상황을 극복한다.
고통을 통해 너는 경험을 얻고
신성(그리스도)에 대해 배운다.
그리고 비록
네가 고통속에서 죽는다 해도,
네 안의 신성은 기쁨에 차서
다시 살 것이며
너의 영원한 실체가 될 것이다.
너를 감싸는 어둠은
네 안의 신성=그리스도를 개현시키는
친절한 악(Kindly Evil)이다.
즉각적인 결과가
생기지 않는다고 해도 낙담하지 말라.
일은 너의 생각에 일치하여
이루어져 가고 있다.
이것은 절대적인 법칙이다.
인간의 몸은
신의 아름다운 성전이 되어갈 것이다.
너를 괴롭히는 것을
두려워 말 것이며
너를 둘러싼
소위 악이라는 것도 두려워 말라.
그것은 너의 내부에 있는
하늘나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그것이 속한
무無 안으로 사라져 버린다.
너를 둘러싼 어둠은
네게 적대하는 듯 하지만
네 안의 내(참나)가 성장하는 수단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슬픔과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기쁨으로 맞이하라.
왜냐하면 그것들을 통해
네가 그것들을 극복함으로써
너는 내 안에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뻐할 것이며 두려워 말라.
두려움이란, 네가 명확히 보는 것을
방해하는 침침한 시각일 뿐이다.
두려움은 너의 영적인 시각을
어둡게 한다.
모든 두려움은
사랑에 의해 털어져 버린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기 때문이다.
악을 두려워하고
인간을 두려워하고
신을 두려워하는 것 모두는
물질적 감각의 산물이며
실체에 기반을 갖고 있지 않다.
신의 사랑은
그분의 신성한 현존으로부터
너를 분리시키는
이 모든 공포에서 너를 자유롭게 한다.
네 안의 신의 영이 본래 모든 힘이고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 배후의
창조원리라는 사실에 대한 인식 안에서
땅 위의 어떤 것도, 하늘의 어떤 것도
너를 이길 수 없다.
네가 이것을 깨달을 때
너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신성한 생각의 표현을
막는 듯이 보이는 것도
방해물이 아니라
‘경험을 얻는 수단’이다.
행해진 일을(결과나 성공이나 승패)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기지 말고
'그것이 행해질 때의 사랑'
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라.
신에게 바깥이란 없다.
신은 본성상 무한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힘의 근원은 사랑이며
그것은 사람 내부에 있는 신성를
통해 온다는 것을 알라.
따라서
일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을 되게 한
■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라.
모든 것은 사라질 것이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다.
진정한 자유는
네 자신 존재의 근원을
아는 것이고 이해하는 것이다.
네 안의 영이 너의 안내인이 되게 하라.
이것이 그리스도가
너희 안에 있는 하늘 왕국을
밝히려 온 이유이다.
신은 네 영혼안에 있는 영(참나)이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심을 알지 않느냐?
이것을 인식한다면
너는 즉시 구원자에게 이를 수 있다.
멀리 떨어진 누군가에게 기도하지 말라.
네 안에 있는 영의 말을 들으라.
그곳에 진리가 있다.
너 자신이, 깨달음을 통해
천국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이
외부에서 도움을 찾고 있다.
어떤 이는 이 선생, 어떤 이는 저 선생을 따른다.
이것은 오히려 너를 혼란하게 하고 내부에서만
이루어 질 수 있는 참된 일(성령)을 방해 한다.
네 안에 있는 신성, 네 안에 있는
그리스도(구원자)를 이해하기 시작할 때
너는 더이상
외부에서 그를 찾지 않을 것이다.
이미 신성= 참나=자신의 구원자를
찾은 이들에 의해
너는 이해되도록 안내 될 것이다.
도움을 찾고 있는 너희들은
지금 자기 자신 안에 계신 신성->
그리스도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필요한 것은 스승이 아니다.
사제도 목사도 아니다.
사도도 예언자도 아니다.
■가장 높은 스승은
사람 = 자기 자신 = 안(내부)에 있으며
오직 거기서, 오직 자기 안에서만
자신이 구하는 해답을 발견할 수 있다.
ㅡ그리스도 요가의 글입니다ㅡ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