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사랑 -/주님께향한 글

사랑 안에는 고통이 없다

에덴촌 2022. 5. 26. 09:17

영적으로 높은 차원에 있는 사람일 경우, 즉

만약 당신이 영적으로 차원 높은 존재라면

고통은 심각한 육체적 통증이든

감정적 상처이든 간에,

당신이 찾아내거나 눈길을 주지 않으면

흩어져버린다. 성자나 현자들처럼

당신이 동의하거나 저항하지 않을 때,

그것은 사라진다.

 

당신이 스스로를

고통에다 끼워맞추지만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높은 차원 속에는 고통이 실재하지 않는다.

 

영적으로 높은 차원-주파수에서는

피해자도 없고, 구원자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추종자도 없고,

부와 가난도 없고, 

이곳과 저곳의 경계도 없다.

그곳에는 하나의 신, 하나된 신들만 있으며

완전한 사랑과 평화, 기쁨만 있다.

 

이런 높은 주파수 속에서  비로소

당신은 존재(Being)의 힘, 신성의 힘,

당신 자신의 힘을 깨닫는다.

 

​존재는 ■사랑을 드러내며

■사랑은 생명과 자아의 불변하는 본성이다.

 

그 어떤 순간이라도 당신은 '존재' 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을 단 한 번도 떠난 적 없었던 

사랑(신)과의 놀라운 재회를 기대할 수 있다.

사랑(신) 안에는 고통이 없다.

 

■ 고통은 오직 사랑(신)과의 분리 속에만 있다.

(내가 고통속에 있다면 내가 신과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기독교 교리는 신과의 분리를 극대화합니다.

나와 분리된 신,  나의 외부에 있는 신,

하늘 위에 높이 앉아있는 우상신에게

복채를 바치면서 복과 구원을 구걸합니다.

고통이 있다는 것은 신과의

분리 속에 있다는 것이며, 영적으로 보면 

저급한 차원에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고통은 오직

사랑과의 분리 속에만 있다.

신과의 분리, 참 자아와의 분리,

​분리를 느끼는 것은 

곧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랑의 부재(no-love)

신과의 분리라는 환상이

사라질 때마다 우리에게서는 

고통이 사라진다.

마음이 만들어낸 단절이 사라질 때마다..

고통은

맑은 하늘의 한 점  구름처럼  흩어진다.

ㅡ(페니피어스의 감응력) 132, 133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밖에서 신을 찾지말라.

신은 바로 그대 곁에 있다.

멀리 그를 찾지말라. 외부를 바라보거나

하늘 높은 곳-멀리 보고 있는 한,

결코 신을 찾지 못할 것이다.

 

신은 바로 그대 속에 있다.

신은 그대 자신이다.

신은 그대의 본성이다.

그대는 신의 성전이다.

신은 그대를 통하지 않고 말할 수 없으며

그대를 통하지 아니하고 살 수 없다.

 

철학이나 종교에 그대를 가두지마라.

천국이나 지옥 따위로

골머리를 썩히지 말라.

멀리 있는 문제를 너무 생각하지 말라.

 

벗이여, 살아 있을 동안 신을 찾으라.

죽은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런 것은 말하지 말라.

저 하늘 어디쯤 신이 있을 거라는

생각(망상)에 동의하지 마라.

지금 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것은 삶이다.

신은 삶 이외의 것으로 우리에게 올 수 없다.

삶이 바로 신이다. 

이 일상의 삶 속에, 잠자고, 먹고,

사랑하고, 아이를 키우는 이 삶 속에

신이 있다.ㅡ까비르는 말한다ㅡ중에서

 

(Ps:  어떤 교회당은 감옥으로~

어떤  거대한 교회당은  

넋을 잃을 만큼 자신을 아름답게

치장하는 거대한 창녀촌~이었습니다.

창녀촌 교회 신도들은 모두 긴 장의자에 앉아

목사들과 전도사들이 꾸미고 화장하고 치장하는

모습을 다들 정신을 빼놓고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정성다해 지극히 아름답게 회칠하더군요

이들은  "때가 가깝다"며 늘 불안심리를 조장해서

신도의 뼈와 골수까지 발라먹는 악의 무리었죠.

 

특이하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카페는 

어떤 광장같은 곳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오고 가는 것에 자유가 있는 광장,

광장에 모인 영혼들이었으며 특이점은

그 영혼들이  건강한 청, 장년들이었습니다.

아직 교리가 중요하고, 몽학선생이 꼭 필요한,

영적 유아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다  스스로 분별하고 자립할 수 있는 성인들이었죠.

예향광장에는 제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듼

전혀 의외의  인물인, 연예인도 있었습니다.

ㅡ예향 광장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