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좋은글

한 사람

에덴촌 2022. 5. 10. 22:08

◇ 한 사람 ◇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사람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한 사람씩만........"
테레사의 말입니다.

 


내 가슴은 한 번에 한 사람씩만을
껴 안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대중을 
한꺼번에 껴안을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변화 시킬려고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욕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알고
주님처럼 섬겨주는 삶이 될 때
우리는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이 될까요?
직장에서 만나는 한 사람,
길거리에서 만나는 한 사람,
순간마다 스쳐가는 한 사람 한 사람,
통신매체로 만나는 한 사람,한 사람,
나의 남편,자녀,가족,친척,
...
...
이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에
주님께 대하듯하며 섬겨 줄때
진정 나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훌륭한 리더는
대중을 변화시킬려고 노력하는 자가 아니고
리더자 자신이 주님앞에 철저히 제물이 되어서
순종과 사랑,
겸손과 온유,
절제와 인내,
...
...
...
성령의 인도함을 늘 받아서
깨어 기도하고
스스로 순교자적인 신앙으로 살아가며
자기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갈때
성도들은 믿고 따라가게 되며 
진정으로 
성도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고
능력에 있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외쳐가지고는
결코 대중을 변화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외치는 리더를 
존경하고 따르는 어리석은 대중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축복의말를 격려의 말를 
남기는 축복의 좋은 사람
바로 이글를 읽으시는 당신입니다
선화(전채옥)^*^*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