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뭘 해도 되는 게 없지!
이러니 뭘 해도 되는 게 없지!
너는 마치 시체처럼, 산 송장처럼,
차갑고 딱딱하게 굳어
움직일 에너지가 없는 상텨에 있다.
그래서 늪에 빠져 있는 상태다.
아둥 바둥할 수록 오히려 더 깊이
빠져들기만 하고 환경은 더 옥죄기만 한다.
의욕도 사라지고
절망적인 상태로
극단적인 생각을 한다.
■ 내면의 빛을 깨워라.
내면의 나를 일으켜라.
내 안의 신(성)을 찾으라.
사람들은 다들 밖으로만 보느라
눈들이 디글디글 돌아간다.
그래서 자신이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잘 해야 한다는 강박증과 경쟁심으로
다 긴장하고 주눅들고 두려워하고 있다.
다들 힘주고 있다.
긴장해 있다.
다들 창백하다.
춥다. 오들 오들 떨고 있다.
문제를 풀려면
무엇보다 힘을 빼야 한다.
부드럽게 풀어야 모든 것이 풀린다.
자기 안을, 자기 내면을 바라봐야 한다.
명상하고 묵상한다면 릴렉스하면
내면의 빛이 밖으로 나올 수 있을텐데
내면의 따스함이 밖으로 번져 나올텐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모든 사람의 현실과 기분은 날씨와 같다.
맑고 화창한 날도 있고
흐리고 우울한 날도 있으며
때로는 폭풍우 몰아치는 것처럼
시련과 슬픔이 몰아치기도 한다.
시련과 슬픔의 폭풍우가 몰아칠 때는
억지로 무언가를 계속 밀어부치지 말고
그 감정. 상태를 감상하연서
쉬어가면 된다.
비올 때는 밭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조용히 쉬어가듯 말이다.
이 말은 아래 영상에서
미래의 내가
주눅이 잔뜩 들어있는
나의 내면 아이에게 하는 말입니다.
참나가 에고에게 해주고 싶은
말 같기도 하네요
다들 너무 힘을 주고 있다.
힘빼. 힘빼...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에고의 힘을 다 뺀 부드러운 상태는
(내려놓음의 상태)
내 안의 큰 자아, 능력있는 신적 존재인
내 안의 나, 참나가 드러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자 좁은 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조건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이죠.
아둥바둥 하지말고, 내려놓으라.
힘을 빼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러니 뭘 해도 되는 게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