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를 잊지 마세요
당신은 수호천사를 생각하고
그에게 희망을 걸고 그에게 감사하라.
수호천사의 역활은
아무리 과대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
모든 능력으로써 당신을 돌봐주고
보호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생각을
품는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한층 자신감과 안정감을 느낀다.
그리고 평온과 고요를 가져다주는 자신감은
사람의 삶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신이 외롭다면
그 외로움을 수호천사와 나눌 수 있다.
살면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일어나면
그것도 수호천사와 얼마든지 나눌 수 있다.
수호천사는 균형력으로부터 자유롭다.
잉여 포텐셜을 만들어내지 않고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기뼈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당신의 행복과 자랑을 수호천사와 함께 나누라.
사실 그야말로, 당신이 성공하도록
돌보고 도와준 장본인이다. 수호천사도
칭찬과 감사를 누릴 자격이 있는 것이다.
당신의 성공이 천사의 공로임을 생각하라.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자만의 잉여 포텐셜이 사라져 버린다.
동시에 당신은 영혼의 축하연을 벌일
약간의 공간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행복해하라.
어쨌든 당신의 성취를 뺏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당신의 상과 감사를
수호천사에게 주는 편이 훨씬 낫다.
그는 당신의 에너지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그에게는 그것이(감사) 필요하다.
당신이 그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알려주라. 그러면 그는
더욱 강해지고, 백 배로 되갚아줄 것이다.
자신의 성공에 스스로 기뼈하고 있다면
당신은 자신을 떠벌리고 자만심에 차게 된다.
그러나 나쁜 점은, 자신을 떠벌리는 동안
당신은 작지만 남아도는 잉여 포텐셜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균형력이
영혼의 축하연을 훼방하려 들 것이다.
자신을 떠별린 대가로 당신은
나중에 실수를 저지르거나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을 겪을 것이다.
당신의 성공에 기쁨을 느끼고
자신이 자랑스러울 때,
수호천사를 기억하고 행복을 나누라.
그에게 말을 걸라.
자만심, 교만이라는
잉여 포텐셜을 만들어내는 대신,
당신의 상과 감사를
수호천사에게 주는 편이 휠씬 낫다.
그것은 아무에게도 해가 되지 않는다.
수호천사를 잊어버리지 말라.
ㅡ리얼리티 트랜서핑/바딤 젤란드ㅡ
Ps/ 사람이 기도할 때, 혹은 다급할 때
기도 대상은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신령님.
하늘님, 등등 각각 그 명칭은 다를 수 있지만
실제로 각 개인을 도우시는 분은
수호천사입니다. 영적세계에서는
기도 대상자의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수십억 크리스쳔의 기도에
일일이 귀 기울이고 직접 뒷처리를 한다고
믿는 것은 순진하고 유아스런 발상입니다.
법신(창조주)은 자연법과 같은
자동 시스템을 통해 운영하시며
개개인의 삶에서는 수호천사를 통해
각 사람을 돌보거나 돕게 하십니다.
어떤 내담자가 최면에 걸려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채, 하는 말 중에서
■ 자신의 수호천사는 거의 놀고 있는데
■ 유튜버 '무의식 연구소'소장님의
수호천사는 무척 바쁘다고 하더군요.
소장님이 해야 할 질문 하나 하나마다
영감을 떠올려 줘야 하니까 그런가 봅니다.
A 라는 사람의 수호천사. B의 수호천사,
수호천사들 끼리도 담당자A가 아닌
다른 사람인 B의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A의 수호천사는 선을 분명하게 긋더군요.
"잘 모르겠다. B의 수호천사에 직접 물어보라"
수호천사를 늘 느끼고 그의 영감과 지시에
귀기울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수호천사는
바쁘겠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한가하겠지요.
나중에는 수호천사 존재마져도 희미해 지겠죠.
사람이 죽을 때는 수호천사가
그 사람의 종교나 관습에 따라 그 사람이
평소 가장 믿고 의지하는 대상의 모습으로
예수님, 성모. 여래, 저승사자, 등등으로
변하여 나타나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래는 실버버치의 가르침입니다.
영상으로 편안히 들으시면 좋겠네요.
우리 영혼의 양식이고 보약이 될 것니다.
"가장 많은 것을 준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