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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로의 귀환=내려놓음

에덴촌 2022. 4. 5. 07:54

존재로의 귀환=내려놓음

 내려놓음은 그저

존재로의 귀환일 뿐이다.

진실로 내러놓았을 때

당신은 중심으로 들어간다.

 

내러놓음은 희생을 불러오지도 않고

게으름과 싫증을 조장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그저 존재로의 귀환일 뿐이다.

 

내려놓음은 당신을 '행위'에 열중하는

상태로부터 좀 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태로 옮겨놓는다.

 

그때 당신은 

지금 이 순간의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들에 감사하고 그것들과 함께 머문다.

 

내려놓음은 소음 속에서

침묵 속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진실로 내려놓았다면 당신은 중심으로 들어가

반드시 자신의 근원 주파수에 이르게 된다.

 

자신으 근원 주파수를 찾는 것은

변성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환점이다.

비워진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실은 충만해지고 있다는 사실,

낡은 것이 멈추면

그 즉시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는 사실,

이것들이야 말로 

꽁꽁 숨겨져있는 삶의 비밀이다.

 

만약 두려움과 혼란 속에 빠졌거나

의지력으로 삶을 통제하러 든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필요할 것이다.

 

1,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내면의 대화를 (마음, 생각) 중단시켜라.

"나는 문제가 있어" 라는 마음상태에서 

벗어나서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내면의 즐거움을 느껴보라.

 

2, 몸의 느낌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고,

고요해지고, 침묵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에너지를 퍼트리고,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라.

당신은 지금 근원 속에 있다.

 

3, ■유쾌함, 진실함, 순수함, 자유분방함,

창조성같은 ■영혼의 속성들에 집중해보라

당신의 진동-근원 주파수-을 찾고 느껴보라.

그것은 당신이 빛을 발하는 아기였을 때부터

늘 그 자리에 있었다.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라.

사랑, 행복, 관용 속에 머물던 순간의

 느낌을 떠올려보라. 

참된 존재의 기쁨 속으로 빠져들라.

근원 주파수가 당신의 몸, 감정, 마음을

흠뻑 적시도록 놓아두라.(중략)

 

그 고요하고 열린 공간  속에서

무언가 새롭고 진실한 것이 떠오른다면,

그것은 당신의 근원주파수와

(영, 참나, 신. I AM) 과 일치할 것이다.

그것이 당신의 뿌리깊은 문제와 관련된

감정이든, 호기심이든, 발상이든,

어떤 사람이든 간에 진심으로 그 직관을

따르면서 손발을 맞춰보라.

 

근원 주파수에 머무는 것은

그저 그런 다른 속박들(종교적 속박)

과는 다르다.

그것은 내려놓고  다시 태어나는 기회이다.

당신이 이런 것들을

무한한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였다면

이제 필요한 것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부딪혀보겠다는 결단뿐이다.

 

근원 주파수의 빛을 흡수하는 동안,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삶과

'함께 머무는" 명료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 속에서 당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단순한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제 당신은

자신이 다시 채워지고 있음을,

자신의 깊은 내면이

다중 현실의 모든 가능태를

탐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것들은 파동의 형태로서  

당신을 위해 새로운 경험들을 펼쳐놓는다.

세상사는 알아서 펼쳐질 것이다.

 

근원 주파수 파동과 함께 흐를 때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에고의 참견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현존을 유지하는 일뿐이다.

ㅡ감응력/페니 피어스 글 중에서ㅡ

 

영상으로 편안하게 더 자세히 감상하시려면

아래 유튜브 주소줄을 클릭하세요.

"3 새로운 정체성은 당신의 내면에 담겨있다"

https://youtu.be/NDp-1ZdgzVY 

 

Ps 첨언.

요즘 개신교에서  신체를 자르거나 붙이는

잔인하고 괴기스런  몽사나 환상을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1, 자기 머리를 짤라내고 짤린 그 자리에

예수님의 머리를 붙이는 걸 봤다거나 

2, 자기 성기를  짤라내고 거기다

빨간 십자가를 그리는 꿈을 꾸고나서

하늘이 만든 고자가 되었다고 한다거나 

3, 무수한 사람들의 머리만을 

큰 운동장만한 소반(혹은 쟁반)에 

새카맣게 가득 담아  보여주면서

"니가 전도할 영혼들의 숫자"라고 

했다는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내용입니다. 

 

"옥에서 세례요한을 목 베어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여아에게 주니 여아가 이것을

그 어미(헤로디아)에게 주니라."(막6:28)

인체절단은 잔인한 악령이 즐기는 짓거리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왜곡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중심이

교만한 자들을 더욱 더 교만하게 만듭니다. 

그것을 추종하는 영혼들을 더 독하게 만들 쁀,

살리는 영인 성령의 역사라고 하기 힘듭니다.